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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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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구 60%인 2억명 '폭염 영향권'…뉴욕,뉴저지 비상

미국 인구의 60%인 약 2억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 경보가 내려 졌다. CNN은 미국과 캐나다 사이 국경 바로 아래인 북위 48도 이남의 절반 이상 지역이 화씨 95도(섭씨 35도) 이상의 폭염에 노출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주말 미동부 해안과 중서부 주요 도 시에서는 잇달아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가장 더운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지난 16일 화씨 115도( 섭씨 46도)를 기록했다. 미 동부 대도시인 보스턴, 뉴욕, 필라델 피아, 볼티모어 등지에는 폭염주의 경보가 발령됐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폭염이 닥치자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 동부와 중서부의 체감온도 지수는 최고 화씨 115도(4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 인다. 이번 열파는 넓은 지역에 걸쳐 강력한 고기압으로 인한 뜨거운 공기가 지면에 갇히는 '열돔' 현상이 원인이다. 최근 루이지애나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배리로 인해 후 덥지근하고 습한 열대성 수분이 열파 지역을 뒤덮은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관측된다. CNN은 지속적인 지구온난화가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미 국립해양대기국 (NOAA) 조사에 의하면 미국 전체로 따져 지난 6월에 이미 역대 평균 최고 기온 기록을 깼고 7월에도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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