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직장인 행복 느낄때 중요도 '일 35%, 월급 20%' 

CNBC 8천여명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 결과

2019-07-20_14h25_38.png

 

미국 직장인 10명 중 4명 가까이는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서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자신의 일이 급여 인상이나 승진 요소보다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어 급여 상승 20%, 업무 자율성 18%, 승진 기회 15%, 인정 포상 12% 순으로 나타났다. CNBC의 이번 조사는 18~65세 남녀 직장인 중 미전역에서 표본 추출된 7,940명 의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장인이 느끼는 행복감의 우선순위는 연령대와 세대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에서는 승진 기회에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한 직장인이 24%, 21% 로 상대적으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과 함께 결혼, 주택 구입 등 지출 요인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승진 기회를 갖게 될 때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업무 자율성에서 행복감은 느끼는 연령대는 주로 40대와 50대였다. 이들 세대들은 직장에서 팀이나 프로젝트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세대여서 자율성이 보장되는 리더십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분석 됐다. 65세 이상 직장인의 경우 일 자체에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한 층이 44%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급여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급여 인상에서 행복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연령대는 20대와 30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55 "횡재했어요"…미국교사, 아칸소 공원서 2캐럿 다이아 발견 file 2019.08.06 7227
2154 로버트 케네디 손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케네디가의 저주? file 2019.08.06 8450
2153 "히스패닉이 싫다"…텍사스 총기난사 20여명 사망 file 2019.08.06 11441
2152 "뉴욕에선 3층이상 아파트 창문에 보호대 설치 반드시 필요" file 2019.08.06 8325
2151 "비현금성 수혜 영주권 제한' 곧 시행 file 2019.08.06 7412
2150 반 차별법 공립학교까지 적용 실시 file 2019.07.30 7089
2149 미국의 교내 총격, 심각한 사회문제로 재증명 file 2019.07.30 8761
2148 바다에 빠진 세 딸 구하고 떠난 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9.07.30 8448
2147 "미국 출산율, 30년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9.07.30 8814
2146 뜨거운 차량 속 아이들 '깜빡' 한 뉴욕남성.. 1살 쌍둥이 사망 file 2019.07.30 5997
2145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file 2019.07.30 8278
2144 영주권자, 시민권자도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소지해야 안전 file 2019.07.30 8590
2143 럿거스대 수업료 전년대비 2.9% 인상 file 2019.07.27 7398
2142 전미복음주의협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캠페인 시작 file 2019.07.27 6306
2141 美연방정부 미전역에서 사형집행 재개 file 2019.07.27 6158
2140 美 시카고대학병원 의료과실 인정...260만불 배상 합의 file 2019.07.27 7935
2139 '달 착륙' 암스트롱 유가족, 부실치료 병원 합의금 600만불 받아 file 2019.07.27 6465
2138 워터파크 수영장서 '뇌파먹는 아메바' 사망 file 2019.07.27 6165
2137 "미국내 아스피린 복용자 수백만명, 심장마비 대비 재고해야" file 2019.07.27 5960
2136 11개주,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더니…美암시장만 커졌다 file 2019.07.27 5588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