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저지 공립교, 아시안인 이유로 왕따당해

2019-07-20_14h57_47.png

 

뉴저지 공립교에서 아시안 왕따 피해자 10명 중 4명은 단지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왕 따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주교육국이 발표한 ‘2017~2018학년도 학교 안전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아시안 학생들은 자신의 인종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비율이 타인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18 학년도 왕따 피해를 학교 당국에 알린 아시안 학생 496명 중 약 39%에 해당하는 188명 은 인종 때문에 왕따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아시안 학생들이 단순히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왕따 피해 대상이 되는 것이다. 반면 백인의 경우 단 6%만이 인종을 이유로 왕따 피해를 당해 크게 대조됐다. 특히 보고서에는 “아시안과 흑인(36%)의 경우 인종을 이유로 왕따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경우가 타인종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인다”고 명시돼 향후 대책이 필요함을 시사 했다. 한편 이 보고서에는 뉴저지 공립교 내 폭력 및 위반 행위가 증가했다는 통계도 담겼다. 교내 폭력의 경우 2017~2018학년도에 총 1만838 건이 신고돼 전년보다 31%나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횡재했어요"…미국교사, 아칸소 공원서 2캐럿 다이아 발견

    "횡재했어요"…미국교사, 아칸소 공원서 2캐럿 다이아 발견 .미국의 한 교사가 공원에서 2.1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네브래스카주 출 신의 조쉬 라닉(36)은 최근 아칸소주의 관광명소인 아칸 소주립공원 ‘다이아몬드 분 화구’를 ...
    Date2019.08.06 Views7180
    Read More
  2. 로버트 케네디 손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케네디가의 저주?

    로버트 케네디 손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케네디가의 저주?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이후, 동생들, 여동생, 자녀 등 줄줄이 사고로 사망 로버트 F. 케네디 전 미국 상원의원의 손녀 시 어셔 케네디 힐(22)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했다. 뉴욕타임즈 ...
    Date2019.08.06 Views8405
    Read More
  3. "히스패닉이 싫다"…텍사스 총기난사 20여명 사망

    "히스패닉이 싫다"…텍사스 총기난사 20여명 사망 백인 우월주의자 21세 남성, 월마트서 무차별 총격… 트럼프 비판론 오하이오주에서도 술집 총기 난사로 9명 숨져…최근 총격사건만 7건 미 텍사스주 국경 도시인 엘패소의 대형 쇼핑몰에서...
    Date2019.08.06 Views11386
    Read More
  4. "뉴욕에선 3층이상 아파트 창문에 보호대 설치 반드시 필요"

    "뉴욕에선 3층이상 아파트 창문에 보호대 설치 반드시 필요" 플러싱 아파트 3층 발코니에서 유아 추락사망...올들어 3건 어린이 추락사고 최근 퀸즈 플러싱에서 3세 아동 이 아파트 창문 밖으로 추락한 사 고와 관련 지역 정치인들이 창문 보호대 설치를 촉구...
    Date2019.08.06 Views8281
    Read More
  5. "비현금성 수혜 영주권 제한' 곧 시행

    "비현금성 수혜 영주권 제한' 곧 시행 공공복지 수혜자들에게 영주권과 비이 민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적부조’(public charge) 개정안 시 행이 빠르면 9월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 아졌다.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연방...
    Date2019.08.06 Views7374
    Read More
  6. 반 차별법 공립학교까지 적용 실시

    반 차별법 공립학교까지 적용 실시 한국일보는 앞으로 공립 학교에서 왕따 등 차별 행 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뉴 욕주 인권국으로부터 조사 를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공 립학교까지 뉴욕주 반차별 법의 적용을 받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
    Date2019.07.30 Views7042
    Read More
  7. 미국의 교내 총격, 심각한 사회문제로 재증명

    미국의 교내 총격, 심각한 사회문제로 재증명 교내 총격 사건이 좀처럼 줄어 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 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교내 총기 사건이 200건에 육박하는 것으 로 조사됐다. 교내 총격 사건으 로 인한 사상자 수도 350명을 넘 어서는 수준이어서 ...
    Date2019.07.30 Views8718
    Read More
  8. 바다에 빠진 세 딸 구하고 떠난 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

    바다에 빠진 세 딸 구하고 떠난 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조류에 휩 싸여 바다에 빠진 세 명의 딸을 구 하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안타 까운 사연이 보도됐다. 테네시주 출신의 프레드 페퍼만 (53)은 최근 가족들과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Date2019.07.30 Views8389
    Read More
  9. "미국 출산율, 30년만에 최저치 기록"

    "미국 출산율, 30년만에 최저치 기록" 미국의 출산율이 지난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새 보고 서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 출산율은 지난 해 계속 감소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 보고서는 전국...
    Date2019.07.30 Views8747
    Read More
  10. 뜨거운 차량 속 아이들 '깜빡' 한 뉴욕남성.. 1살 쌍둥이 사망

    뜨거운 차량 속 아이들 '깜빡' 한 뉴욕남성.. 1살 쌍둥이 사망 뒷좌석에 아이들을 둔 것을 깜빡 잊은 채 일을 하러 다녀온 미국의 한 남성이 쌍둥이 아이를 모두 잃게 됐다. 뉴욕 브롱스의 한 주차장에서 아빠인 후 안 로드리게스(39)는큰 아들과 한살...
    Date2019.07.30 Views5967
    Read More
  11.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마늘축제 총기난사로 19명 사상...브루클린선 12명 사상 뉴욕 브루클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미국 캘리포 니아주 북부에서 열린 마늘축제 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장...
    Date2019.07.30 Views8232
    Read More
  12. 영주권자, 시민권자도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소지해야 안전

    영주권자, 시민권자도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소지해야 안전 이민국, 언제 어디서든 불심검문 가능...합법 이민자도 불법 체류자 오인 체포 우려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추방권한이 확대되면 서, 불법체류자는 물론 합법 이민자들 사이에 서도 불안과 우려감이 커...
    Date2019.07.30 Views8534
    Read More
  13. 럿거스대 수업료 전년대비 2.9% 인상

    럿거스대 수업료 전년대비 2.9% 인상 뉴저지의 대표적 주립대인 럿거스대의 연간 수업료가 1만5,000달러를 넘어서게 됐 다. 럿거스대 이사회는 2019~2020학년도 뉴브런스 윅 캠퍼스의 거주민 학생기 준 수업료와 수수료를 1만 5,407달러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Date2019.07.27 Views7366
    Read More
  14. 전미복음주의협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캠페인 시작

    전미복음주의협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캠페인 시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전미복음주 의협회(NAE)가 경제적 압박에 직 면한 목회자들을 돕기 위한 100만 달 러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목회자 중 절반 이상이 일주일에 50...
    Date2019.07.27 Views6269
    Read More
  15. 美연방정부 미전역에서 사형집행 재개

    美연방정부 미전역에서 사형집행 재개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영변 핵시설 활동도 포착 미 연방법무부가 16년 만에 연방 정부 차원에서 사형 집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에선 14 개 주에서 사형을 집행하고 있지만, 연방 정부 차 원의 사형 집행은 2003...
    Date2019.07.27 Views6127
    Read More
  16. 美 시카고대학병원 의료과실 인정...260만불 배상 합의

    美 시카고대학병원 의료과실 인정...260만불 배상 합의 시카고대학병원이 의료 과실로 인 해 환자가 사망했음을 인정하고 260 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 다. 시카고대학병원은 지난 2014년 심장 정기검진 도중 동맥 파열로 사 망한 시카고 주민 크레이...
    Date2019.07.27 Views7883
    Read More
  17. '달 착륙' 암스트롱 유가족, 부실치료 병원 합의금 600만불 받아

    '달 착륙' 암스트롱 유가족, 부실치료 병원 합의금 600만불 받아 암스트롱, 7년 전 심장수술 2주 후 사망....유가족 "병원의 부실"주장 두아들이 520만불...형제, 손주 60만불 받아...두번째 부인은 안 받아 50여년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달을 밟은 지...
    Date2019.07.27 Views6435
    Read More
  18. 워터파크 수영장서 '뇌파먹는 아메바' 사망

    워터파크 수영장서 '뇌파먹는 아메바' 사망 美남성, 노스캐롤라이나서...미국서 총 145명 감염 사망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 긴 남성이 '뇌 파먹는 아메바' 에 감염돼 숨졌다. 노스캐롤 라이나 지역언론에 따르면 컴 벌랜드 카운티 워터파크...
    Date2019.07.27 Views6142
    Read More
  19. "미국내 아스피린 복용자 수백만명, 심장마비 대비 재고해야"

    "미국내 아스피린 복용자 수백만명, 심장마비 대비 재고해야" 하버드대학교 연구진 "아스피린 복용 중단 또는 양 줄일 것" 권고 아스피린 복용자 가운데 수 백만 명은 심장마비를 막기 위해 이 약 의 복용을 재고해야한다는 연구 결 과가 하버드대 연구팀에 의...
    Date2019.07.27 Views5943
    Read More
  20. 11개주,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더니…美암시장만 커졌다

    11개주,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더니…美암시장만 커졌다 캘리포니아주, 매사추세츠주 마리화나 80%가 암시장 생산… 불법인 주에 밀수출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미국이 오히려 암시장이 커지면서 곤욕을 치 르고 있다. 당초 암시장을 양지로 끌...
    Date2019.07.27 Views55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