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식당서 동양인 고객 비하 표현에 사과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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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 총' 이란 인종차별 표현 적은 웨이터는 해고돼

 

칭총.png

 

맨해튼의 한 음식점에서 동양인 손님의 영수증에 ‘칭 총’(Ching Chong)이라는 인종차별 표현을 적은 웨이터가 해고됐다.
‘칭 총’이라는 표현은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이 대화하는 들리는 소리를 비하해서 표현할 때 쓰, 아시안을 조롱하는 의미로 쓰이는 인종차별적 속어다. 메트로 등 뉴욕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뉴욕 맨해튼 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코너스톤 카페’에서 ‘칭 총’이라고 적힌 영수증을 받았다는 고발글이 올라왔다. 
지키 차우라는 이름의 동양계 여성은 코너스톤 카페에서 음식을 시킨 뒤 고객 이름란에 ‘칭 총’이라고 적힌 영수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차우는 문제의 영수증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고객 이름과 포장 여부를 표기하는 항목에 영어로 칭 총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다. 온라인상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확산하자 코너스톤 카페 측은 정식으로 사과했다. 아시안을 중심으로 한 유저들은 해당 식당의 페이스북 페이지로 몰려가 낮은 평점을 주고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그러자 식당측은 “부당한 행동을 한 직원과 계약을 종료했다”며 “코너스톤 전체가 아니라 개인의 어리석음 때문에 생긴 일이며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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