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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주,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더니…美암시장만 커졌다 

캘리포니아주, 매사추세츠주 마리화나 80%가 암시장 생산… 불법인 주에 밀수출 

a10 마리화나 - 복사본.jpg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미국이 오히려 암시장이 커지면서 곤욕을 치 르고 있다. 당초 암시장을 양지로 끌 어올리고 마약 밀매를 줄이기 위해 합 법화를 추진했지만 역효과를 보는 것 이다.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LA시에서 1000여 곳으로 추정되는 대마 생산업체 중 합법적으로 운영하 는 업체는 200곳에 불과하고, 매사추 세츠주도 기호용 대마를 합법화한 지 3년이 지났지만 대마의 80%는 암시장 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개주 중 11개주가 기호용 마리화 나를 합법화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대 마 수요는 폭증했지만 주 당국이 영업 허가 심사를 엄격하게 하면서 합법적 인 대마 공급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 한다. 게다가 미허가 재배업체들은 정 부 규제를 받지 않아 품질관리비 등을 줄여 대마 가격이 싸다보니 불법 대마 에 대한 수요는 커지는 상황이다. 폴리티코는 "마리화나 합법화가 암 시장을 제거하기보다 활성화하고 있 다"면서 "수요가 폭등하며 공급이 부 족해진 가운데 규제 당국이 발 느린 대처를 하자 범죄 조직들이 기존 공급 책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규제가 약한 곳에서는 규제가 엄격한 다른 주로 몰래 수출하는 현상 이 벌어지고 있다. 오리건주 소재 합 법 마리화나 생산업체는 총 650여 곳 으로 오리건주의 맥도날드 매장(205 개)보다 많으며, 이 지역 수요보다 3 배 많은 마리화나를 생산, 남는 물량 은 주로 대마가 불법인 곳으로 밀수 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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