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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 암스트롱 유가족, 부실치료 병원 합의금 600만불 받아 

암스트롱, 7년 전 심장수술 2주 후 사망....유가족 "병원의 부실"주장

두아들이 520만불...형제, 손주 60만불 받아...두번째 부인은 안 받아

a12암스트롱 - 복사본.jpg

 

50여년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달을 밟은 지구인 닐 암스트롱의 자손들이 “암스트롱은 수술 후 합 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주장, 7년전 병원으로부 터 600만달러의 합의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 러났다. 암스트롱은 심장 수술 2주 뒤인 2012년 8 월 82세로 숨졌다. 당시 유가족은 암스트롱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 람들을 향해 "맑은 날 밤 밖에서 걷다가 당신을 내려다보며 웃고 있는 달을 보면 닐 암스트롱을 생각하며 그에게 윙크해달라"고 낭만적인 추모 사를 남겼다. 하지만 당시 이면에서는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 고 있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암스트롱 의 두 아들 마크와 릭은 아버지가 오하이오주 신 시내티에 위치한 머시 헬스-페어필드 병a원의 무 능한 의료 서비스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가 입수한 93쪽 분량의 치료 및 소 송 문건에 따르면 병원 측은 수술과 치료가 적합 했다면서도 병원 이미지가 입을 타격을 고려해 유족 측에 600만달러를 주기로 했다는 것. 관련 내용을 기밀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뉴욕타임스는 암스트롱처럼 특별한 명성을 가진 인물은 병원과의 의료 소송에서 강한 협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14년 암스트롱의 두 아들, 고인의 형제 자매 및 6명의 손주 등 10명이 합의금을 받 았다. 520만달러는 두 아들이 나눠 가졌다. 남매 는 각각 25만달러, 손주는 각각 2만4000달러씩 수 령했다. 변호사 수임료는 16만달러였다. 암스트롱의 두번째 부인인 캐럴 암스트롱은 합 의금을 받지 않았다. 병원측은 성명을 통해 "이 법적인 문제를 공개 하지 않기를 원했던 병원과 유가족 모두 실망스 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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