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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미전역에서 사형집행 재개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영변 핵시설 활동도 포착 

범죄자 a29 - 복사본.jpg

 

 

미 연방법무부가 16년 만에 연방 정부 차원에서 사형 집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에선 14 개 주에서 사형을 집행하고 있지만, 연방 정부 차 원의 사형 집행은 2003년이 마지막이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 윌리엄 바 연방법 무장관은 이날 연방교도소국에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5명에 대해 사형 집행일을 확정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연방 법무부는 올해 연말까 지 이들에 대한 사형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사형 집행 명령이 내려진 사형수 5명의 명단에는 8세 소녀를 포함해 일가족 3명을 살해 한 백인우월주의단체 소속 다니엘 루이스(사진), 63세 할머니와 9세 손녀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사 형 선고를 받은 레즈몬드 미첼 등이다. 법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두 남자와 그 들의 10세, 6세 아동 등 5명을 살해한 더스틴 리 혼켄 도 포함됐다. 법무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번에 사형 집행이 예정된 5명의 사형수는 펜토바르비탈이라는 독극물을 주시하는 방식으로 형이 집행된다. 미언론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법질서 확립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 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형 집행 정보 센터(Death Penalty Information Center)에 따르면 미 연방이 수 감 중인 사형수 62 명 중 42 %가 흑인이고 43.6 %는 백인이다. 11.3 %는 라틴계이며 아시아계 미국인과 아메리카 인디언은 각각 1.6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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