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동포장학금 편법운영

by 벼룩시장 posted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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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동포장학금 편법운영 

'동포장학금' 을 외교관 자녀 등에 수백명 지급

한국감사원, 동포재단의 나눠먹기식 행태 적발

1면 기사 - 복사본.jpg

 

미국을 포함, 해외 한인사회의 차 세대 인재들을 지원할 목적으로 만 들어진 재외동포재단(사진)의 장학 기금이 그동안 정작 한인자녀들에 게 지급되지 않고, 한국 외교관 및 주재원 자녀들에게 나눠먹기 식으 로 지급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 고 있다. 특히 이같은 사실은 한국 감사원 의 감사 결과 드러나 한인들의 분노 를 사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그동안 이같은 장 학기금이 존재하고 있는 사실 자체 를 숨겨오고, 해외 한인사회에 전혀 홍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명백히 한인자녀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장학금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한국 외교관 및 주재원 자 녀들에게 지급됐으며, 이 장학금의 존재를 숨겨온 것은 한인사회를 우 롱하고,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나 마 찬가지라는 것이 중론이다. 한국 감사원은 최근 공개한 ‘한국 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 기 관운영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 재외동포 초청 장학사업’으로 조성 된 기금이 외교관이나 해외 주재원 자녀들에게 지급됐으며, 그동안 장 기간에 걸쳐 장학기금이 취지에 맞 지 않게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 은 10년전부터 미국을 포함, 해외 한인사회의 차 세대 인재들을 지원할 목적으로 만 들어진 재외동포재단(사진)의 장학 기금이 그동안 정작 한인자녀들에 게 지급되지 않고, 한국 외교관 및 주재원 자녀들에게 나눠먹기 식으 로 지급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 고 있다. 특히 이같은 사실은 한국 감사원 의 감사 결과 드러나 한인들의 분노 를 사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그동안 이같은 장 학기금이 존재하고 있는 사실 자체 를 숨겨오고, 해외 한인사회에 전혀 홍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명백히 한인자녀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장학금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한국 외교관 및 주재원 자 녀들에게 지급됐으며, 이 장학금의 존재를 숨겨온 것은 한인사회를 우 롱하고,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나 마 찬가지라는 것이 중론이다. 한국 감사원은 최근 공개한 ‘한국 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 기 관운영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 재외동포 초청 장학사업’으로 조성 된 기금이 외교관이나 해외 주재원 자녀들에게 지급됐으며, 그동안 장 기간에 걸쳐 장학기금이 취지에 맞 지 않게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 은 10년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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