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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추방된 한인들이 한국에서 마리화나 장사
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추방 된 LA 및 뉴욕 출신 한인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이유로 마 약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이들이 아예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한국일보는 최근 미국에서 살다 추방된 한인들이 한국에 마 리화나를 몰래 반입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에서 판매하다 한 국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찰은 마리화나를 밀반입 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 등으로 판매업자 등 22명을 검거했고, 심모(29) 씨를 포함한 20명을 구 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 등은 미국 에서 마리화나 약 3.4㎏을 몰래 들여와 작년부터 서울 일원에서 약 1.5㎏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씨는 영주권자인 남편인 권 모(33) 씨와 함께 마리화나 밀반 입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주권자 신분이어서 미국 출입 이 자유로운 권씨는 미국을 자주 드나들며 우편으로 마리화나를 한국으로 밀반입했고, 이를 한 국내 판매 총책 2명에게 넘겼다. 권씨 부부와 판매 총책은 범죄 등으로 인해 미국에서 추방된 한 인들과 시민권을 가진 한국 체류 한인들에게 접근해 중간 판매책 으로 활용해온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에 체포된 20여명은 대부 분 미국에서 추방돼 한국에서 영 어 강사 등으로 일을 하고 있는 LA나 뉴욕 출신 한인들로 생활 고 때문에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20여명의 한인 출신 마 리화나 불법 거래자들을 대거 적 발한 것은 수도권 일대에서 ‘영 어식 이름’을 사용하면서 마리화 나를 거래하는 일당이 있다는 첩 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벌여 심씨 등을 체포했다. 또, 이들에게서 팔다 남은 마리 화나 약 2㎏과 마약 매매 수익금 7만 달러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마리화나를 사서 피운 회사원과 중고차 매매 업자 등 총 33명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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