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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png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덮친 차량 테러 희생자 중 신혼여행을 왔다가 피해를 입은 미국인 남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캘리포니아 출신 재러드 터커(43)와 그 아내 헤이디 누네스는 2주간 프랑스.스페인 등을 여행 중이었다고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송 KGO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하는 터커와 초등학교 교사인 누네스는 지난해 결혼했는데 이번 여행은 1년 지연된 신혼 여행이었다. 
터커는 테러 당시 잠시 화장실을 찾기위해 아내를 두고 인근 레스토랑 쪽으로 이동했다. 이때 밴이 행인들을 향해 지그재그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누네스는 기념품 샵으로 밀려 들어갔고 사람들이 뛰어다니는 동안 숨어있었다. 이후 경찰이 와서 구출해줬다.
누네스는 안전하게 몸을 피할 수 있었지만 남편을 찾을 수 없었다. 미국 대사관과 적십자를 찾아 남편의 행방을 수소문한 끝에 그가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성명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금을 모금하는 고펀드 사이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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