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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이 싫다"…텍사스 총기난사 20여명 사망 

백인 우월주의자 21세 남성, 월마트서 무차별 총격… 트럼프 비판론

오하이오주에서도 술집 총기 난사로 9명 숨져…최근 총격사건만 7건

엘파소.jpg

 

미 텍사스주 국경 도시인 엘패소의 대형 쇼핑몰에서 백인 우월주의자 크루시어스 (21.사진)가 총기를 난사해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또 같은 날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한 바에서 총기 난사 가 발생해 9명이 죽고 26명 이상이 다쳤다. 특히 엘패소 사건 범인은 전형적인 인종 혐오 범죄 행태를 보였다. 최근 트럼프 대 통령이 민주당의 유색 인종 여성 의원 4명 에 대해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고 하는 등 인종차별적 공격을 한 상황에서 이 사건이 발생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크루시어스는 엘패소 시내 동부 쇼핑단지 내에서 개학 시즌을 앞두고 3천 명 가까운 쇼핑객이 몰린 월마트 내부에서 총기를 난 사했다. 한편 부상자 11명 가운데 가운데 3 명이 중태다. 사건 발생 6분쯤 뒤 경찰이 도착하자 범인 은 별다른 저항 없이 투항했다. 뒤이어 오하이오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다. 범인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 지 않았다. 최근 열흘 사이에 미국 전역에서 7건의 총기 난사가 이어지면서 총기 규제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연방 법무부는 텍사스 총격 용의자 크루시 어스를 '연방 증오범죄'로 기소, 법정 최고 형인 사형을 구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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