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약물과다.png

 

지난 2014~2015년 미국 10대(15~19세)들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이 19% 증가했다.  
 과거 10만명당 3.1명이 약물 과다로 사망했다면 2014~2015년에는 10만명당 3.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미 국립보건통계센터(NCHS)가 이번주 공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약물을 과다 복용한 청소년들은 대부분 의도치 않게 그 같이 됐으며,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opioid)가 사망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옥시콘틴과 같은 처방 진통제와 헤로인이나 펜타닐 등의 불법 약물도 포함됐다고 CNN은 전했다. 
 그러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10대들의 비율은 전체 약물 남용 사망자들 중에서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2015년의 경우 15~19세 청소년들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사례는 772건이었다. 이는 전체 사망자 5만2404건 중 1.4%에 불과했다. 5만2404건 중 3만3000건의 경우 오피오이드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7 곳곳에 '남부연합'의 유산 많아…인종차별 충돌의 원인 file 2017.08.22 9683
4006 29세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임명 file 2017.08.22 9325
4005 알라바마주 숲속서 한달간 버틴 여성 산딸기.버섯 따 먹으며 연명…극적으로 구조돼 file 2017.08.22 10038
4004 8월 21일…미국서 개기일식 90분간 file 2017.08.22 8759
4003 미국교회 10곳 중 1곳 '헌금 횡령 등 재정비리' file 2017.08.22 8974
4002 양자컴퓨터, 핵무기급 파급력과 영향력 예상된다 file 2017.08.22 9341
4001 '라라랜드' 주연 에마 스톤 2600만불…여배우 소득 1위 file 2017.08.22 8956
4000 "소매상에 큰 피해 끼쳐" 트럼프, 아마존 강력 비난 file 2017.08.22 8885
3999 미국 파워볼 잭팟 당첨금 5억불 돌파 file 2017.08.22 9298
3998 대마초 찾으려고 흑인여대생 벗겨 성기 수색한 경찰 '무죄' file 2017.08.22 11738
3997 COSTCO, "티파니 반지" 판매했다가 2천만불 배상해야 file 2017.08.22 9728
3996 가정부를 노예처럼 학대… '갑질' 중국계 여성 추방 2017.08.22 9534
3995 트럼프의 백인우월주의 폭력사태에 미국인 52%, "불충분" file 2017.08.22 9473
3994 美 가계부채 2009년 이래 최고치…12조8,000억불 file 2017.08.22 9001
3993 연방준비은행, 9월 중 '자산축소'…금리 추가 인상은 아직 file 2017.08.22 8748
3992 'A Place for Mom' 상대로 텔레마케팅 집단소송 2017.08.22 10035
3991 뉴욕주 법원 공무원, 말실수로 은퇴 2개월 전 해고돼 file 2017.08.22 12208
3990 美 남성, 바르셀로나 신혼여행 중 차량테러로 목숨 잃어 file 2017.08.22 9817
» 美 10대 약물과다 복용 사망률 2014~2015년 19%나 급증 file 2017.08.22 10121
3988 올해만 네번째 이지스함 사고, 충격 빠진 미 해군 file 2017.08.22 978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