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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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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100만불 저렴…배럴당 10~30불 수익"

 

구식 유전.png

 

미국에서 구식 유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원유 시장의 판도를 바꾼 셰일오일이 저유가 속에서 비용부담이 계속되자 옛 유전을 다시 찾는 것이다. 
월스트릿저널은 ‘구식 유전이 다시 새로워지고 있다’며 수압파쇄법과 같은 신기술이 필요하지 않는 전통적 유전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배럴당 50달러의 저유가 속에서 토지, 노동, 인프라 비용 상승을 감안하면 셰일이 비싸 보이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주로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는 미국의 중소 원유업체들이 수압파쇄, 수평시추법을 동원하는 비싼 셰일을 포기하고 옛 방식의 유전을 선택하고 있다. 수 백 년된 유전에서 전통적 수직시추법을 활용하면 더 안전하고 더 빠르게 수익성있는 원유를 뽑아낼 수 있다고 베팅하는 것이다. 사실상 버려진 유전지대에서 전통적 수직시추법으로 원유를 생산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을 찾는 식이다. 이러한 지역을 찾아 나서는 원유업체들에 따르면 전통방식의 유정은 세일 유정의 평균 비용 600만~800만달러보다 100만달러 낮을 수 있다. 오클라호마, 캘리포니아 등 작은 옛 유정 투자로 배럴당 10~30달러를 벌어 들일 수 있다고 이들은 주장한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셰일보다 전통적 기법의 유전에서 더 많은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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