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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밀레니얼 세대…22% "나는 친구가 없다"

밀레니얼 세대 1254명 대상으로 조사...윗세대보다 더 외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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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를 아우르는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 중 '우정'과 '인간관계'의 결핍을 느끼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 됐다. 여론조사기관인 유고브 (YouGov)이 18세 이상 성인 1254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 르면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응답자의 30%가 '외로움을 느낀 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친 구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5명 중 1명(22%) 꼴로 나타났고, '친 한 친구가 없다'는 답변은 27%, ' 아주 친한 친구가 없다'는 답은 30%, 그리고 '지인이 없다'는 답 은 25%에 달했다. 반면 베이비 붐 세대의 경우 9% 만이 친구가 없다고 답했고, 이후 태어난 X세대에서도 해당 질문 에 16%만이 공감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복스(Vox) 는 나이를 먹을수록 외로움이 증 가한다는 여러 연구를 바탕으로, 30대에 불과한 밀레니얼 세대가 유독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취업과 결혼 등 신변의 변화를 겪으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지는 시기 가 현재 밀레니얼 세대의 연령대 와 겹친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하 지만 일부 연구는 밀레니얼 세대 가 겪는 외로움이 자연스러운 '사 이클'의 한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1990년 대에 2만 5000명의 자료를 분석한 베타분석은 "젊은 성인이 겪는 고독함이 가장 높고, 이는 중 년에 걸쳐 감소하며, 노년에는 다 시 고독함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 인다"는 결론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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