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밀레니얼세대 절반 "친구들 소셜미디어때문에 과소비"

KakaoTalk_20190809_183150025.jpg


미국인들의 3분의 2 가까이는 자신들의 수입을 '그날 벌어 그날 먹고 사는' 수준이라면서도, 소셜미디어들에 친구들이 공유하는 내용에 자극받아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돈을 쓴다"는 밀레니얼세대는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온라인 금융회사인 찰스 슈왑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대상 1천명 가운데 35%가 친구들이 소셜미디어들에 올리는 사진, 영상, 글 등을 보고 수입 대비 과소비를 한다고 답했다. 돈 관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주범으로 소셜미디어를 지목한 것이다. 
조사 대상자의 60%는 "친구들이 어떻게 소셜미디어들에 올리는 그런 값비싼 (휴가여행과 맛집 등) 경험들을 감당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 항목에서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각각 72%와 74%로 더 높다.
응답자들의 57%는 또 친구들의 저축보다는 소비 행태에 더 관심을 갖고 본다고 답했다. 
즉, 밀레니얼 세대는 소셜미디어와 소외공포가 소비 압박을 가중하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미국인들은 65%가 나중을 대비해 오늘의 소비를 희생하고 저축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59%가 자신들의 수입을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수준이라고 말해 저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02 “IRS직원 사칭에 속지 마라” file 2019.09.25 7929
2501 미국, 원유생산 늘려 최대산유국 전망 file 2018.07.15 7928
2500 트럼프, DACA 입법 조건부로 '가족이민 절반 감축' 추진 file 2017.10.08 7928
2499 "뉴욕→LA 자전거로 횡단 20대 한국인, 교통사고로 숨져" 2019.11.09 7927
2498 LA 총격범 페이스북에 범행 예고 했다 file 2018.11.13 7927
2497 워싱턴주에서 한인운전자 역주행으로 사망 file 2019.02.22 7926
2496 뮤지컬 '드리머 조셉' 무료공연…11월 10일 팰리세이즈팍 고교 2018.10.07 7926
2495 유명 화학자, 비자 실수로 추방위기 file 2018.03.27 7925
2494 취업비자 배우자 10만여명, 노동허가 당분간 유지 file 2018.07.15 7924
2493 잇단 총기난사에도 공화당 의원 인터뷰 거절 file 2019.08.06 7923
2492 하워드 슐츠 회장, 한때 대선 출마 검토 file 2020.09.15 7920
2491 이민개혁법안, 연방하원서 부결 file 2018.07.02 7919
2490 '임시체류신분' 연장 중단 가능성…이민자 '공포' file 2017.09.15 7918
2489 美 일방적 결정으로 주한미군 철수 가능할까? file 2018.03.20 7917
2488 트럼프 야구모자 쓴 캐나다 판사, 한달 '무급 정지' 처분 file 2017.09.15 7917
2487 美 마이애미 대학내 육교 붕괴 file 2018.03.20 7916
2486 H-1B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 5년간 22만명 file 2018.11.10 7915
2485 중미출신 캐러밴 '200㎞ 강행군' file 2018.11.06 7915
2484 파우치 "코로나, 동시다발적 위기…재확산되고 있는 주 봉쇄 검토해야" file 2020.07.10 7914
2483 "카지노 재벌이 성폭행, 아이 낳아" file 2018.03.06 7914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