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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밀레니얼세대 절반 "친구들 소셜미디어때문에 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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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3분의 2 가까이는 자신들의 수입을 '그날 벌어 그날 먹고 사는' 수준이라면서도, 소셜미디어들에 친구들이 공유하는 내용에 자극받아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돈을 쓴다"는 밀레니얼세대는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온라인 금융회사인 찰스 슈왑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대상 1천명 가운데 35%가 친구들이 소셜미디어들에 올리는 사진, 영상, 글 등을 보고 수입 대비 과소비를 한다고 답했다. 돈 관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주범으로 소셜미디어를 지목한 것이다. 
조사 대상자의 60%는 "친구들이 어떻게 소셜미디어들에 올리는 그런 값비싼 (휴가여행과 맛집 등) 경험들을 감당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 항목에서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각각 72%와 74%로 더 높다.
응답자들의 57%는 또 친구들의 저축보다는 소비 행태에 더 관심을 갖고 본다고 답했다. 
즉, 밀레니얼 세대는 소셜미디어와 소외공포가 소비 압박을 가중하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미국인들은 65%가 나중을 대비해 오늘의 소비를 희생하고 저축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59%가 자신들의 수입을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수준이라고 말해 저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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