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엘패소 총격범 모친, 아들 총기 휴대 경찰 알려 

KakaoTalk_20190809_183241659.jpg

 

22명의 사망자를 낸 텍사스 엘패소 총격 범의 모친이 범행 몇 주 전 경찰에 아들의 총기 보유 사실을 알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엘패소 총격범 크루시어스 가족 의 변호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 에 따르면 크루시어스의 모친은 범행 몇 주 전 텍사스 앨런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아들 이 총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친은 특히 크루시어스의 나이나 성숙도, 총기 취급경험 부족 등에 비춰 총기 보유 상 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다만 이 는 정보 제공 차원이었을 뿐 아들이 누군가 에게 위협을 가하는 등 상황에 대한 우려 때 문은 아니었다는 게 가족들의 입장이다. 그러나 전화를 넘겨받은 공공안전 담당 경찰은 모친이 설명한 내용에 비춰 크루 시어스가 합법적으로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또 모친이 자신과 아들의 이름을 알리지 않았음에도 별도로 신원정보를 묻지 않았다고 한다. 크루시어스는 범행 전 미국판 일베 격인 온라인 커뮤니티 '에이트챈'에 히스패닉 이 일자리를 빼앗고 문화를 혼합시킨다는 등 인종차별적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올 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무부는 연방 증 오범죄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07 한국산 팽이버섯 먹고 미국인 4명 사망 36명 식중독 file 2020.03.16 8005
2206 이마에 꼬리 달린 미국의 '유니콘 강아지' file 2019.11.17 8005
2205 뉴욕시 공립교 개학 또 연기…프리K, 특수학교 21일 등교 file 2020.09.21 8001
2204 "미국인 90% 외출 중 마스크 착용" file 2020.06.29 8001
2203 캘리포니아 주립대, 특기생 입학 전형 '까다롭게' 개혁 file 2019.10.08 8000
2202 美고층빌딩에 충돌, 죽는 새 6억마리 file 2019.04.12 8000
2201 뉴욕시 아시안계 학생들, 시험 합격률 1위 file 2019.08.24 7998
2200 캘리포니아 북부산불 실종자 100명 file 2018.11.17 7998
2199 교사, 불법체류 학생 위해 보석금 내줘 file 2020.03.02 7997
2198 트위터 "트럼프도 사용규칙 어기면 퇴출" file 2018.09.09 7997
2197 모기지 이자율 내려가자 융자업계 '반색'…담보대출·재융자 신청 급증 file 2020.03.07 7995
2196 니하오 칭총…세번 연속 인종차별 당한 한국계 CNN 앵커 file 2020.11.10 7994
2195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동양인이 절반 이상 차지 file 2019.04.12 7994
2194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994
2193 줄리아니 전 시장, 뉴욕변호사협회서 쫓겨날 가능성 file 2021.01.12 7990
2192 트럼프 2017년 뮬러 특검 임명 듣고 망연자실 file 2019.04.19 7990
2191 이민국 해외지부 모두 폐쇄 file 2019.03.17 7988
2190 美20대 여성, 고속도로서 도와준 노숙자 위해 6만불 모금 file 2017.11.24 7987
2189 인구 대국이 코로나 방역 너무 허술 file 2020.08.10 7984
2188 美상원-하원 공화지도부, 세제개혁 단일안 합의 file 2017.12.15 7983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