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잇다른 총기사건, 방탄 책가방 유행 

KakaoTalk_20190809_183251008.jpg

 

뉴욕타임스와 CNBC 등 현지언론은 신학기가 시작 되는 9월을 앞두고 학부모 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위한 방탄 책가방 구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제는 대형마트에서도 쉽 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널리 판매되고 있는 이 방 탄가방은 총기난사로부터 자식들을 보호하고 싶은 학 부모들의 마음이 현실화 된 상품이다. 주요 방탄가방 회 사인 가드 독 시큐리티 관계 자는 "최근 연이어 총기난 사 사건이 벌어지면서 방탄 가방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면서 "방탄가방을 매는 것은 삶과 죽음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방탄가방은 100~200달 러 선으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질 때 마다 매출이 늘고 있다. 또한 업체들은 가방 외에도 방탄담요, 교실 내 설치하는 방탄커튼 등 다 양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 에 내놓고 있다.그러나 이 같은 방탄 제품이 실제 총 알을 막아낼 수 있을 지 여 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 문이 제기되고 있다. 브래튼 전 뉴욕 경찰청장 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판매되는 방탄가방은 총기 난사사건에서 자주 사 용되는 공격용 소총에 맞설 수 없다"면서 "다만 이 방탄 가방이 자식을 보호하고 싶 은 학부모들의 심리적 안정 을 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02 미국 고용 및 소비 지출 미스터리 풀렸다…불법이민자들 때문이었다 2024.04.27 1574
2201 미국 ‘주택시장 급랭’ 3월 판매 16.4% 급락 file 2020.04.24 7243
2200 미국 CEO들의 자본주의 개혁론 2019.05.30 6526
2199 미국 911직원 4천명 퇴사…연결만 20분 걸려…100여 센터 50% 공석 2023.07.28 3228
2198 미국 710만 빈곤 서민층 가구, 수수료 부담에 은행 계좌 없어 file 2020.10.26 7499
2197 미국 5월 실업률 13.3%..시장 전망 크게 하회 file 2020.06.09 8376
2196 미국 4월 실업률 3.9% 기록 file 2018.05.08 7511
2195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발생 2024.04.27 1585
2194 미국 2016년 사이버 공격으로 최대 1000억불 피해 file 2018.02.20 8126
2193 미국 1인 가구 29% 사상 최고…여성 경제적 자립·결혼 기피 현상 file 2023.07.15 3745
2192 미국 10대 절반은 보수성향… 1995년~2012년 출생 Z 세대는 공화당 2024.02.02 2214
2191 미국 10대 도시에서 '증오범죄' 증가 file 2018.07.21 7737
2190 미국 "해외 여행금지 경보" 최고등급 4단계 발표 2020.03.23 6820
2189 미교회들의 찬송가 평화 시위 영상에 뜨거운 반응 file 2020.06.09 7766
2188 미검찰, 중국 정부 연계 해커 사법처리 발표 예정 file 2018.12.11 7635
2187 미·캐나다서 '마리화나' 한국인 귀국후 처벌' file 2018.11.04 8932
2186 미-중 무역전쟁은 종전 아닌 휴전 상황…세계 경제 불투명 file 2020.01.28 5971
2185 미-중 무역전쟁 후 중국인들의 美방문 감소로…. file 2018.11.04 7203
2184 미-멕시코 국경서 이민자 341명 숨져 file 2018.11.06 7884
2183 미 해병대, 중국 전투기 복제품 만들어 훈련 file 2018.12.18 9595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