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투자 부진한데 분양가 상한제?

posted Aug 1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건설투자 부진한데 분양가 상한제? 

경제 전문가들 "한국의 경기위축 불가피"

2019-08-13_11h59_50.png

 

매우 부진한 한국의 건설투자가 내년에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분양가 상한제 도입 대상 을 서울 등 투기과열지역 전역으로 확대하 는 방안을 발표하자, 경제 전문가들은 가 뜩이나 침체된 민간 건설 투자가 더 악화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가 도입되면 재개발, 재건축 단지의 경우 조합원 부담금이 늘어나 사업 추진이 늦어 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2.0% 미 만으로 떨어져 10년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 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경기 역행적인 정 책이 나온 것이다. ‘총선 전 집값 안정’이 라는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 진작을 포기한 것 아니냐고 비판하는 전문 가도 적지 않다. 국토부가 공개한 ‘분양가 상한제 개선안’ 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고강도 규제안 으로 평가된다. 당초 서울 강남 등 일부 지 역에만 상한제가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 있 었지만, 정부는 서울 등 전국 31개 투기과 열지구를 모두 겨냥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분양권 상한제 확 대 조치로 건설투자가 침체되고, 경기활력 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침체 국면으로 빠지고 있는 국내 경기를 감안했다면, 정부가 분 양가 상한제 같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꺼 내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32 한국 종합부동산세 대상 94만명, 1년만에 42% 늘었다 file 2021.11.27
1231 밀린 월세 걱정에 눈물…한국 자영업자 22명 극단 선택 file 2021.09.25
1230 파일코인(File) 채굴 1위 ㈜테넷DS알레오 사업, 미국 진출 2022.12.17
1229 300만원으로 창업, 연매출 400억원 돌파한 신생 먹거리기업 2022.05.20
1228 러시아, 대한항공에 1100억원 과징금 file 2022.04.22
1227 삼성전자 호랑이,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화면을 깨고 나왔다 file 2022.02.04
1226 "집값 30~40% 떨어질 것…앞으로 3년은 부동산 수축국면" file 2022.07.24
1225 반도체 부족에 자동차업계 손실 2,100억불…생산 770만대 감소 file 2021.09.25
1224 집값 상승, 주거만족-행복감 높이는 데 기여? 2022.01.21
1223 작년 집값 급등 단지들, 올해 1억 하락 file 2022.07.23
1222 한인운영 라면체인 <요시하루> 나스닥에 상장됐다 2022.09.16
1221 한국, 부동산 침체로 가구·TV업계 직격탄 2022.11.26
1220 美, 농번기 앞두고 한국 트랙터 못 구해 난리 2022.03.26
1219 대면 서비스업의 붕괴…한국 자영업자 눈물 마를 날 없다 file 2021.09.25
1218 환율, 1,300원 넘본다…한인경제 희비 엇갈려 2022.04.30
1217 찬바람부는 한국 배달업계…외식은 호황, 배달 주문은22% 줄어 file 2021.11.20
1216 미국의 한인은행들, 역대급 실적으로 호황…주가도 함께 급등 file 2021.11.06
1215 한국 소비자물가 4개월째 3%대 인상 2022.02.04
1214 휴가비도 아깝다는... 2030 영끌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시련 2022.07.17
1213 6G 치고 나가는 LG…100m 신기록 수립 file 2021.08.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