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주리 월마트 중무장 남성, 수정헌법 시험?  

2019-08-13_12h00_57.png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에 따르 면 안드레이첸코는 반자동 소총과 권총으 로 무장한 채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월마 트에 들어갔다. 몸통에는 방탄조끼를 입었 고 총탄도 100여발이나 소지했다. 다만 그 는 총을 발사하지는 않았다. 안드레이첸코는 총기 소유권을 인정한 수 정헌법 2조가 존중 받고 있는지 확인해보 려고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총 을 소지한 채로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면 직 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험을 해봤다 는 것이다. 월마트 직원들은 안드레이첸코가 총기 난 사를 저지를 것으로 보고 화재경보기를 작 동했다. 당시 그는 총을 메고 카트를 밀며 장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안드레이첸코 는 경보가 울리자 다른 손님들과 섞여 밖 으로 빠져나왔고 건물 밖에서 군복무 경 력이 있는 시민에게 제압돼 경찰에 넘겨 졌다. 현지 검찰은 안드레이첸코의 주장을 받 아들이지 않고 2급 중범죄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미주리주는 주민 이 총기를 공개 휴대할 권리를 보호한다” 면서도 “하지만 무모한 방식으로 다른 시 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까지 허용하지 는 않는다”고 밝혔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안드레이첸코는 4년 이하의 징역 또는 1 만 달러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47 "비현금성 수혜 영주권 제한' 곧 시행 file 2019.08.06 7921
2246 서류미비자들을 통계서 빼려다...줄소송 휘말린 美인구센서스 file 2020.09.14 7919
2245 바이든, 유권자 지지율 39%로 급상승…'트럼프 막을 선택' 2019.05.25 7919
2244 美서 가장 유망한 직업 1위? file 2019.02.05 7919
2243 총격당해 순직한 신시내티 한인경관 아들, 소방대원 됐다 file 2019.07.20 7918
2242 부자나라 대학생들이 굶어?...美 대학생 36% 굶주림 경험 file 2019.08.17 7916
2241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914
2240 뉴욕시 공립학교 정학률 크게 줄어 file 2019.04.12 7912
2239 美국방부 "주한미군 철수 전혀 사실 아냐" file 2019.11.23 7910
2238 올해 추방 판결받은 한인 총 174명 2019.11.12 7910
2237 시한부 아빠와 딸들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춤 file 2017.07.14 7909
2236 CDC, 미국내 실제 감염자 2천만명 넘어...이미 90%이상 노출 file 2020.06.26 7907
2235 “트럼프는 섹스광” 무차별 폭로 file 2019.06.11 7907
2234 초대형 허리케인 남동부 상륙 file 2018.09.16 7907
2233 美시민권 잘못 신청하면 추방위험 2018.06.06 7907
2232 청문회 승자는 페이스북 저커버그 file 2018.04.15 7906
2231 美서 가장 비싼 저택 1억5천만불에 팔려 file 2019.12.17 7905
2230 트럼프 셧다운 종료 후 장벽 내용 트윗 올려 file 2019.01.29 7905
2229 자살 대학생 부모, 온라인 주식 중개 앱 소송 file 2021.02.08 7903
2228 뉴욕시 특수목적고 입학시험은 언제? file 2020.10.22 7901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