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지하철.png

 

지난주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벌어진 백인우월주의자 폭력시위의 후폭풍이 미국 사회를 거세게 강타하고 있다.
샬러츠빌 사태를 계기로 미국 내 인종갈등이 폭발하자 미 당국은 사태를 촉발한 남부연합(confederate)을 연상시키는 일체의 기념물들을 모두 철거하며 거리 두기에 나섰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뉴욕 타임스퀘어 역에서 40가 출구로 이어지는 통로 벽에서 '남부연합기'와 비슷한 모양의 타일을 모두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남부연합기는 미국 남북전쟁(1861~65) 당시 노예 소유를 인정한 남부연합 정부의 공식 깃발로, 미국에서는 아직도 이 깃발이 백인우월주의 또는 흑인 차별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특히 이번 샬러츠빌 사태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나치 깃발과 함께 남부연합기를 든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빨간 바탕에 두 파란색 대각선이 교차하는 이 타일은 애초 뉴욕의 중심지로서 타임스퀘어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82 美 파워볼 복권, 23일 당첨금 6억5천만불…역대 2위 file 2017.08.22 6189
3981 구식 유전 인기…美 셰일 비용 비싸져서 file 2017.08.22 8285
3980 거짓말이면 언제라도 시민권 박탈 file 2017.08.22 8869
3979 이민단속 참여 美 지역 사법기관, 전국서 60개로 급증 file 2017.08.22 7695
» 뉴욕지하철, 남부연합기 비슷한 타일까지 없애… file 2017.08.22 8254
3977 "99년만의 개기일식…맨해튼에서도 진풍경이…" file 2017.08.27 8180
3976 7억5천만불 파워볼 주인공은 53세 여성 file 2017.08.27 11516
3975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956
3974 사형 집행 4시간 전 집행 정지 명령으로 목숨 건진 美 사형수 file 2017.08.27 7977
3973 트럼프, 16년간 끌어온 악몽의 아프간 전쟁 끝낼수 있을까 2017.08.27 8041
3972 미 국무부 "북한 고립시키기 위해 이집트 원조 중단" 2017.08.27 6671
3971 美 베이비붐 세대가 차지한 '빈방'이 무려 360만개 file 2017.08.27 8482
3970 뉴욕서 워싱턴까지 30분만에 도착 2017.08.27 6746
3969 학교 청소부, 주경야독 끝에 교사돼 file 2017.08.27 8686
3968 오르기만 하는 지구촌 집값…10년 전 금융위기 근접? 2017.08.27 8361
3967 뉴욕시 브루클린의 2분기 주택가격, 1년만에 51% 올라 2017.08.27 8251
3966 뉴욕주, 미성년자 주류 판매 근절 위한 단속 시작 file 2017.08.27 8607
3965 미국, 유학생 비자 취득 까다로워진다 file 2017.08.27 6887
3964 버스정류장 붕괴 장애여성에 1억5천만불 보상 file 2017.08.27 12521
3963 "존슨&존슨, 난소암 걸린 여성에 4억불 배상하라" file 2017.08.27 741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