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무효 판결에 불복

by 벼룩시장 posted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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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무효 판결에 불복 

미주한인교회 세습 실태...자료없어 더 우려돼 한국은 세습교회 급증...세습, 올해에만 28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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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교인 10만 명으로 세계 최 대 장로교회인 한국의 명성교회 가 부자 세습 논란으로 교계가 씨 끄럽다. 특히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가 교단의 세습 무효 판결에 불복, 자신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 에게 담임목사직을 넘겨주겠다 고 밝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재 판국으로부터 세습 무효 판결을 받은 명성교회는 성명서에서 “명 성교회의 후임목사 청빙은 세습 이 아닌, 성도들의 뜻”이라며 총 회 재판국의 판결에 반발했다. . 한편 명성교회 뿐 아니라 한국 은 전국적으로 교회 세습이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천개에 달하는 미주 한 인교회들의 경우 교회 세습에 대 한 실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또 교회의 세습문제가 그 동안 큰 이슈가 되지 않아 각 지 역의 한인언론들이 이를 보도하 지 않았지만, 한인교회의 세습 및 교회 재산 분란은 그동안 간간히 언론에 보도됐으며, 앞으로 언제 든지 더 크게 불거질 수 있는 상 황이다. 한국의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에 따르면 전국143개 교회가 목사직 대물림인 세 습을 했고, 직계세습이 98건, 변칙 세습은 45건으로 나타났다. 아들이나 사위에게 목회지를 직 접 물려주는 방법이 직계세습에 해당되는데, 변칙세습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규모가 비슷한 두 교회 목 회자가 상대방 아들에게 각각 담 임목사를 물려주는 교차세습, 할 아버지가 손자에게 물려주는 징 검다리세습, 다른 목사를 임용했 다가 아들을 임용하는 쿠션세습, 교회를 곧바로 물려주는 대신 지 교회를 만들어 물려주고 몇 년 뒤 교회 간 합병하는 지교회세습 등 이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58개, 서 울 55개, 대전, 충청 18개 교회가 목회자 세습을 완료했다.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가 2019년 공개한 ‘2019년 3분기 세습 지도’를 보면 세습 교회 수는 285 곳으로 2년간 2배 가까이 늘었다.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2016년 고아원 사역 등으로 ‘좋은교회상’ 을 받았던 남군산교회가 최근 세 습교회 명단에 올랐다. 남군산교 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으 로 출석 교인 700명 규모 교회다. 이종기 목사가 아들 이신사 목사 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물려줬다. 세습 찬성파 교인들은 반대하는 교인들에게 “교회를 나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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