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시의원 두번째 탄생

by 벼룩시장 posted Aug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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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시의원 두번째 탄생 

존 이, 결선투표서 1,329표차 승리

뉴욕은 언제 한인 시의원 배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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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에 두번째 한인시의원이 탄생했다. 13일 실시된 LA 시 의회 12지구 결선투표에서 전임 시의원의 수석보좌관 출신인 존 이 후보가 총 16,724표를 획득, 15,395표 획득에 그친 상대 후보 를 1,329표차로 물리친 것. LA시는 특히 인구 3백만명인 반면 시의원수는 15명에 불과해, 시의원 1명의 영향력은 8백만 인 구에 51명의 시의원을 둔 뉴욕시 보다 더 큰 것으로 전해졌다. 기 존 민주당 출신 한인시의원 데이 빗 류에 이어 유일한 공화당출신 시의원이 될 존 이 후보가 이번 에 당선돼 LA한인사회는 축제 분위기다. 비록 당적이 다르지만 시의원 15명 중 한인시의원이 2명이나 활동하게 되어, 앞으로 LA시에 서 한인들의 입김이 더욱 세질 전 망이다. 반면 현 데이빗 류 시의원이 비 록 당적이 다르지만, 같은 한인인 존 이 후보가 아닌, 상대 후보를 공개 지지한 후 상대 후보를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한 인사회에 큰 이슈가 됐는데, 오히 려 이것이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 장에 나오게 만든 계기가 되었고, 존 이 후보가 인정하듯이 데이빗 류 시의원의 상대후보 지지가 오 히려 자신이 승리하게 한 원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투표 당일 12지구의 한인유권자 4,500명 중 예년의 시의원 선거때보다 3-4배가 많 은 한인들이 투표장에 향했으며, 이들은 2 세 한인정치인인 데이빗 류의원의 행동에 큰 반감을 갖고, 존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 막판에 대대적인 투표참여 분위기가 고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욕에서도 지난 20여년동안 여러 차례 한인후보들의 시의원 출마가 있었으 나 번번히 낙선했다. 지난 2011년 퀸즈 베 이사이드 등을 선거구로 둔 19지구에서 민 주당의 케빈 김 후보가 예비선거에서 1위 를 차지한 후 본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에게 패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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