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 최악의 골칫거리?

posted Aug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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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 최악의 골칫거리?

강남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조합측은 2조원 날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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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만 10조원에 달한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사업으로 꼽히던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가 역대 최대 골칫거리 정비사 업장으로 전락했다. 기존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무효라고 주장 하는 조합원 266명이 제기한 소송이 서울 행정법원에서 승소로 판결나면서 10월 예 정된 이주가 불가능해졌고, 관리처분계획 도 엎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로 인해 10월 예정이었던 조합원들의 이주는 불가능해졌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 해선 항소심인 2심으로 가거나 조합원들을 달래 소송을 취하하는 방법만 남게 됐다. 재건축의 무리한 사업 속도는 결국 평형 배정을 둘러싼 갈등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조합원 일부에게는 전용 59㎡와 135㎡를 신청할 수 없다고 안내했지만, 일부의 신 청은 받아주며 형평성 문제가 불거지며 무 효확인 소송까지 간 것이다. 이번 판결로 이 아파트는 재건축초과 이 익환수제가 적용돼 사업이익의 상당수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업계는 가구당 최대 8 억원, 단지 전체로는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는 5층 이하 동만 있는 2120가구짜리 단지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5338가구로 재탄생하게 돼 가구 수가 2배 이상 늘어난다. 대형 면적의 조합 원은 집 2채를 배정받을 수 있어서 ‘황금알 을 낳는 거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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