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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내려가면 좋지만…집값이 떨어져야 

매물 부족현상으로 美주택가격은 전국적으로 오름세

2019-08-24_16h56_52.png

 

미국의 모기지 이자율이 최근 3년만에 다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경기도 최저 실업률 등으로 좋은 편이다. 이 정도면 주택 매 매가 더 활성화가 되야 하는데, 부동산 경기는 그저 그렇다. 8월 둘째 주 30년 만기 고정 이자율은 약 4.01%로 3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런데 6월 재판매 주택 거래는 전달 대비 약 1.7%,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2.2%나 감소한 바 있다. 주택 거래가 살아나려면 모기지 이자율 하락 뿐 아니라 주택 가격이 떨어져야 구입자들이 적극 주택 매입에 나설 수 있다. 그런데 미국의 주택 가격은 지난 7년간 계속 오르기만 했다. 2012년 이후 주택 가격은 임금 상승보다 약 3배나 빠른 속도로 상승해 왔다. 그래서 주택 구입자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더구나 미국은 현재 주택 매물 부족 현상까 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중국과의 무역 전쟁으 로 이미 오래전부터 상승해 온 건축 자재비가 최근 더 오르고 있고, 건설 인력난 등으로 인 해 신규 주택 공급은 더욱 쉽지 않은 상태다. 한편 미국의 주택 재융자 시장은 확대되면서 8월 둘째주 재융자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약 12%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약 116% 나 급등했다. 이자율이 급락하자 심지어 최근 주택 구입자 들도 재융자 실시로 인한 득실을 따져보기 위 해 대출 기관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 다. 연준의 기준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으로 인 해 모기지 이자율도 추가 하락할 전망으로 주 택 보유자들의 재융자 신청에 대한 관심은 더 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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