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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 심장마비 증상 다르다 

오히려 남성보다 여성에 가슴통증 더 많아

2019-08-24_17h49_23.png

 

심장마비로 인한 증상이 남성과 여성이 다르 게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연구팀은 심장마비로 에든버러 왕실 응급실에 방문했던 1941명의 환자 증상을 분석했다. 심장마비는 주로 심근 경색, 협심증, 부정맥 등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 로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동맥 혈관이 혈전 때문에 막혀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는 상태를 말한 다. 협심증은 동맥경화증 등의 질환으로 일시 적으로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가슴통 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으로 혈관 이 막히면 극심한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 속되고 식은땀, 구토, 졸도 등의 증상이 동반 된다. 연구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환자에게서 가슴 통증이 생길 확률은 남성 48%, 여성 49%로 크 게 차이나지 않았다. 왼팔로 퍼지는 통증도 남 녀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들은 턱 이나 등으로 퍼지는 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남 성보다 14% 높았으며, 남성은 상복부 통증이 나 요통, 소화불량과 유사한 통증이 발생할 확 률이 여성보다 18% 높았다. 연구에 참여한 심장학 연구관계자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심장마비가 왔을 때 가슴 통증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는데, 오히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가슴통증이 더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미국 심장 협회 저 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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