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쥐들과의 전쟁’ 선포한 뉴욕의 비밀 병기.. ‘알코올 쥐덫’

 

0013.jpg


오랜 기간 쥐로 골머리를 앓아온 미국 뉴욕이 새로운 비밀 병기를 꺼내들었다.

폭스31’에 따르면 에릭 아담스 뉴욕시 브루클린 보로청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알코올 쥐덫을 선보였다.

아담스 청장은지난 8월부터 실시한 시험 운영은 성공적이었다. 한 달 간 107마리의 쥐를 잡았다환경오염도 없으며 사후처리도 쉽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쥐덫 안에는 견과류 등 음식물이 있어 냄새로 쥐를 유혹한다. 쥐가 음식 냄새에 혹해 덫 안에 들어오게 되면 센서가 반응해 바닥이 열린다.

바닥 아래에는 식초와 알코올 등이 섞인 액체가 담긴 통이 있으며 덫에 걸린 쥐는 정신을 잃은 채 익사한다.

쥐덫의 운영 비용은 매달 300~400달러 수준으로, 뉴욕 브루클린 보로는 쥐덫을 쓰레기 분리수거 구역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아담스 청장은지금껏 우리는 쥐를 퇴치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입해왔다라며우리는 심각한 재난 상황에 맞닥뜨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욕의 이 같은 퇴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쥐와 관련된 신고 전화는 1 7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2014년 신고 건수(12000여건)에 비해 약 40% 가량 증가한 수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42 미국 아이비리그 지원자 감소하면서 조기전형 명문대 합격률 상승 file 2019.12.28 7267
2241 미국 실업수당 77만여건…미전역에서 1주만에 다시 상승세 file 2021.03.23 5962
2240 미국 식당서 주는 음식값 15%~20% 팁을 배달원에도 줘야 하나 2023.04.14 3504
2239 미국 시민권시험 <영어 말하기>에 중점 2022.12.17 3892
2238 미국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1,170불…각종 이민수수료 급등 2019.11.17 7505
2237 미국 시민권 시험 개정 확정...시험내용 까다로워진다 file 2019.07.23 6609
2236 미국 소셜시큐리티 연금제도, 금년 1월로 80주년 맞아 file 2020.01.11 5716
2235 미국 소매업계를 휩쓰는 '푸드홀' file 2019.12.17 7830
2234 미국 소도시들, 빈부격차 심하다 2019.06.25 6026
2233 미국 셧다운 5주째…푸드뱅크ㆍ전당포 찾는 연방 공무원들 file 2019.01.22 7494
2232 미국 성인의 절반,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file 2020.09.07 8267
2231 미국 성인 69% “나는 종교적”…12% 증가 2022.11.11 4102
2230 미국 사망자 2만...사망자 세계 1위 file 2020.04.10 6977
2229 미국 본토를 공격할 징후 확실하면… file 2017.07.07 9130
2228 미국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file 2020.11.25 6219
2227 미국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file 2020.11.25 6556
2226 미국 밀입국 지난 3개월간 24만명 file 2019.03.05 7153
2225 미국 밀레니얼세대 절반 "친구들 소셜미디어때문에 과소비" file 2019.08.10 7647
2224 미국 민주주의 크게 후퇴…세계 7위에서 31위로 급락 file 2018.07.10 7842
2223 미국 명문대학 조기전형 합격율, 전년보다 조금 올라 file 2019.12.17 7121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