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h1b.jpg

 

취업비자 탈락한 유학졸업생 15만명 미국 떠날 위기

 

H-1B 신청자 20만명중 낙첨자 116천명+심사기각자 2 8천명

OPT 35만명중 스템 6만 제외 27만명에서 비자탈락자 수만명 이달내 떠나야

 

미국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유학졸업생들 중에서 H-1B 등 취업비자에서 탈락한 15만명이나 대거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할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OPT로 졸업후 임시 취업하며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했다가 낙첨됐거나 심사에서 기각되는 유학생 출신들이 미국에서 머물곳을 찾지 못해 대거 귀국해야 하는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 유학 졸업생들 가운데 15만명이나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하는 초비상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 유학졸업생들이 대부분 이용하고 있는 OPT 워크퍼밋을 갖고 미국에 체류하며 H-1B 전문직 취업 비자를 신청했다가 컴퓨터 추첨에서 탈락했거나 비자심사에서 기각당하는 대락 15만명이나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하는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 유학 졸업생들은 한해 35만명 정도가 OPT라는 졸업후 취업프로그램을 이용해 주로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해 8 5000명 안에 들어 승인받으면 10 1일부터 미국서 취업하고 영주권까지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H-1B 전문직 취업비자 주인 가리기에서는 4월 접수시에 20 1000여명이 몰렸고 추첨 당첨자는 학사 6 5000, 미국석사이상 2만명 등 8 5000명이므로 11 6000명이 탈락했다.

게다가 이달안에 마쳐야 하는 이민서비스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청원서 심사에서 무려 33%나 기각시키고 있어 8 5000명 가운데 2 8000명이나 거부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럴 경우 H-1B 취업비자 신청자들 중에 14 4000명이나 탈락하게 된다.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자들의 다수는 미국서 대학을 졸업하고 OPT 워크퍼밋으로 일하며 체류해왔 는데 비자 탈락자들은 이달안에 무더기로 미국을 떠나야 하는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OPT 이용자들은 한해에 35만명 안팎인데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자 6만여명은 2년더 체류가 가능 하기 때문에 27만명이 남게 되고 이들중 취업비자를 얻지 못한 수만명이 미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OPT를 갖고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했다가 낙첨됐거나 기각됐을 경우 OPT 연장기간이 9월말일로 끝나기 때문에 다른 체류비자를 얻지 못했을 경우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한다

 

이같은 사태는 결국 미국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외국인재들을 놓치는것은 물론 내쫓는 모양이 되버 려 반미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미국에 유학오려는 외국인 학생들도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82 카렌자 뉴욕시 교육감 SHSAT 폐지 강행할 것 file 2019.05.12 8275
3581 친환경 전기자전거 구입시 美정부가 지원금 2021.12.11 4771
3580 친자식처럼 지극정성 키웠는데… 美 양부모, 살해당하는 비극적 결말 2023.09.08 3370
3579 친모, 자신의 신생아 살해혐의 체포 file 2019.03.17 7527
3578 친구, 학부모들이 믿고 돈 맡겼다가… file 2019.12.17 7588
3577 친구 피 몸에 바르고 죽은 척… 美총기참사 생존 학생들의 그날 2022.05.27 4362
3576 친가족에게 학대받은 美아동 사망 file 2020.03.07 7350
3575 칙필레 기부 끊긴 미국 구세군 "우리는 오보의 희생양" file 2019.12.03 8147
3574 측근들의 배신…확산되는 트럼프 탄핵설 file 2018.08.26 7082
3573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2954
3572 취업이민 대기 14만 4천명…1순위 6만, 2순위 4만8천 file 2017.09.26 11543
3571 취업이민 1차관문 처리속도 단축 file 2018.09.18 9221
3570 취업이민 1단계 노동허가 승인받은 한인 3114명…35% 감소 2019.11.09 7685
3569 취업이민 '노동허가(PERM)' 다시 지연…106일 소요 file 2017.10.24 8266
3568 취업이민 '노동허가' 승인 빨라졌다 file 2018.09.16 8890
3567 취업비자(H-1B) 연장 6년 이상 안된다 2018.01.05 11288
3566 취업비자(H-1B) 4명 중 1명 꼴 거부 file 2018.07.31 8073
» 취업비자 탈락한 유학졸업생 15만명 미국 떠날 위기 file 2019.09.11 7163
3564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10546
3563 취업비자 추첨 경쟁 4대 1 예상 2018.03.24 9874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