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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부정입학 중국계 부모 체포

 

40만불 뒷돈 주고 아들을 축구특기생 입학시켜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대규모 대학 입시비리 스캔들에 UCLA가 연루된 사례가 또 다시 드러났다.
입시 브로커에게 40만 달러의 뒷돈을 주고 아들을 축구특기생으로 둔갑시켜 UCLA에 부정입학 시켰던 중국인 학부모가 스페인에서 체포된 것이다.
보스턴 연방 검찰은 입시부정 스캔들로 수배령이 내려졌던 중국인 학부모 샤오닝 수이(48)가 스페인에서 체포됐으며, 스페인 당국은 그녀를 미국으로 송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이는 지난 3월 터진 입시스캔들과 관련돼 체포된 52번째 피의자이며, 부모로서는 35번째 체포자이다.

기소장에는 수이는 전화로 40만달러를 주면 아들의 UCLA 입학을 보증할 수 있다는 브로커의 말을 들은 후 두달에 걸쳐 아들의 성적표와 그가 테니스를 치는 사진 등을 브로커에게 주었다.

또 다른 공모자인 로라 얀케 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여자축구 부코치는 그후 다른 사람의 사진과 합성해 수이의 아들이 캐나다의 두 사설 축구 클럽의 최고 선수라는 가짜 축구 프로필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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