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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자살고려율 18%, 10대 사망원인의 2

 

0009.jpg

 

캘리포니아주 고교생 5명 중 1명꼴로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데일리뉴스는 LA를 비롯한 가주 고교생 중 18%에 달하는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18%
에 달하는 가주 고교생이 자살을 고려했다는 결과는 2년에 한번 실시하는 ‘가주 건강 학생 조사’ 결과보다는 높은 수준에 해당된다. 가주 내 학교 중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하는 가주 건강 학생 조사에서 1년 내 자살을 고려해본 학생의 비율은 16%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주 고교생의 자살 고려율은 가주만의 현상이 아니라 미국 전체 학교에서 나타나는 경향과 동일 선상에 놓여 있다.
UC
버클리 교육대학원 프랭크 워렐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10세에서 24세에 이르는 미국 학생들의 사망 원인 중 자살이 20~24%에 달해 두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으로 나타났다.
가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LA통합교육구의 경우 학생 자살 고려율은 14% 수준. LA통합교육구 학생 5명 중 1명은 상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자살 충동에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을 상대로 자살 충동을 인지하고 대처해 상담에 나설 수 있도록 교직원들을 교육시켜 약 92% 교직원이 자살 고려 학생 상담이 가능하다. 이 같은 현상은 턱없이 부족한 교육 관련 예산을 고려할 때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 대학생 자살 생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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