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년간 자살고려율 18%, 10대 사망원인의 2

 

0009.jpg

 

캘리포니아주 고교생 5명 중 1명꼴로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데일리뉴스는 LA를 비롯한 가주 고교생 중 18%에 달하는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18%
에 달하는 가주 고교생이 자살을 고려했다는 결과는 2년에 한번 실시하는 ‘가주 건강 학생 조사’ 결과보다는 높은 수준에 해당된다. 가주 내 학교 중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하는 가주 건강 학생 조사에서 1년 내 자살을 고려해본 학생의 비율은 16%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주 고교생의 자살 고려율은 가주만의 현상이 아니라 미국 전체 학교에서 나타나는 경향과 동일 선상에 놓여 있다.
UC
버클리 교육대학원 프랭크 워렐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10세에서 24세에 이르는 미국 학생들의 사망 원인 중 자살이 20~24%에 달해 두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으로 나타났다.
가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LA통합교육구의 경우 학생 자살 고려율은 14% 수준. LA통합교육구 학생 5명 중 1명은 상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자살 충동에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을 상대로 자살 충동을 인지하고 대처해 상담에 나설 수 있도록 교직원들을 교육시켜 약 92% 교직원이 자살 고려 학생 상담이 가능하다. 이 같은 현상은 턱없이 부족한 교육 관련 예산을 고려할 때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 대학생 자살 생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87 재능 부풀려 '예술인 비자'(P3) 사기 file 2019.03.12 7437
2286 연방 항소법원,"DACA 드리머들, 거주자학비 적용 못돼" 판결 2019.03.12 7060
2285 미중 글로벌 엔진, 동시 이상신호 file 2019.03.12 8876
2284 스웨덴 '영원한 고용' 프로젝트 file 2019.03.12 7860
2283 아마존, 재택근무요원 3000명 고용 나서 file 2019.03.12 7708
2282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file 2019.03.12 8184
2281 트럼프, 메릿 시스템 이민법 개혁 추진 의사 file 2019.03.12 7098
2280 美하원, 트럼프 타깃 '1호법안' 통과 2019.03.12 6690
2279 다단계 가상화폐 '원코인' 대표 사기혐의 체포 file 2019.03.12 7984
2278 커네티컷주 노동국, 네일살롱 24곳 영업중지 2019.03.12 8147
2277 구인난에도 임금은 '뚝뚝'…美노동자 밥그릇 쪼그라든다 2019.03.12 6883
2276 美명문대 초대형 입시비리 TV스타·CEO 대거 연루 file 2019.03.17 7886
2275 명문대들, 입시 비리사건으로 줄소송 file 2019.03.17 6139
2274 美명문대학들, "'화웨이' 기부금 안받아" file 2019.03.17 6579
2273 '美 최대 입시부정' 입시 코디 '윌리엄 릭 싱어'는 누구? file 2019.03.17 7403
2272 토플 대리시험 중국계 유학생 5명 체포 file 2019.03.17 6649
2271 트럼프, '초대형 입시비리' 비난했지만… 2019.03.17 8842
2270 중국계 미국인 여성, '불법로비' 스캔들…성매매 스파 의혹도 file 2019.03.17 7764
2269 친모, 자신의 신생아 살해혐의 체포 file 2019.03.17 7743
2268 내 능력만으로…美여성정치인들 변신 file 2019.03.17 7813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