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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 수십억불 기부…3%만 유족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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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난 힐튼 호텔 회장인 윌리엄 힐튼(사진)이 재산의 97%를 재단에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회에 기부된다, 힐튼의 기부로 콘래드 힐튼 재단의 기부금은 29억달러에서 63억달러로 증가하게 된다.
나머지 3%에 해당하는 수백만달러는 자손들에게 남겼다. 유족으론 8명의 자녀와 15명의 손주, 4명의 증손주가 있다.
콘래드 힐튼 재단은 1944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가톨릭 수녀와 재난 구호 및 복구, 청년 육성, 노숙자, 인력 개발, 수질 안전, 에이즈에 감염된 어린 환자 등을 위해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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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에서 사진사로 복무했던 힐튼은 1951년 아버지인 힐튼 호텔 창업자 콘래드 니컬슨 힐튼의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아 힐튼 호텔에서 30년 동안 최고경영자로 일하면서 호텔의 브랜드를 업계 최고로 끌어올렸으며 2006년에는 과거에 분리됐었던 힐튼 호텔 400여 곳을 인수해 전 세계 2800여개의 ‘힐튼 제국’을 만들기도 했다.

2007년에는 블랙스톤 그룹에 호텔과 카지노 등을 260억달러에 매각한 뒤 12억달러를 힐튼 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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