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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프’로 1300km 더 주행…전후방 자동카메라 탑재…자동변속기 성능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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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사진)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쏘나타가 성형수술 제대로 했다는 반응이다. 쏘나타라고 하면 택시를 연상했던 사람들에게 신형 쏘나타의 외관은 새롭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전면부 그릴로 흘러내려오는 듯한 느낌의 보닛과 차량 측면 전체를 잇는 독특한 라인은 기존 쏘나타에서는 볼 수 없었다. 특히 트렁크 끝자락 부분이 위로 올라가면서 공기 저항을 줄이는 역할 외에도 스포츠카의 느낌을 준다.

7월 출시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솔라루프 시스템’이 탑재됐다.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기능을 한다. 현대차 차량 중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최초다. 현대차 측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 시 1년 기준으로 총 1300km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다. 장기 야외 주차 시 차량 방전을 예방할 수도 있다. 

공식적인 연비는 L당 20.1km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제어 능력이 섬세해지고 좋아졌다는 의미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약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여준다고 한다.

현대차는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에 ‘빌트인 캠’이라는 내장형 전,후방 카메라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주행영상 녹화는 물론 휴대전화와 연동돼 주행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엔 주차 중에도 최대 10시간 녹화할 수 있다. 녹화 영상은 스마트폰 전용 앱 등을 통해 공유도 가능하다. 장시간의 영상을 짧게 압축하는 ‘타임 랩스’ 기능도 넣었다. 별도의 장치 없이도 경치 좋은 곳을 드라이브한 뒤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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