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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블라지오 뉴욕시장, 소수계 언론 간담회서 밝혀00032124.jpg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왔던 특수목적고등학교 입학시험(SHSAT) 폐지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란 입장을 아시안 커뮤니티에 밝혔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청에서 열린 소수계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드블라지오시장은 “SHSAT 폐지가 특목고의 인종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하지만 SHSAT 폐지를 반대하는 주장이 있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특목고 입시 정책을 처음부터 새롭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블라지오 시장이 공식석상에서 SHSAT 폐지를 더 이상 추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해부터 특목고 입학생 인종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HSAT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입학생을 선발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이에 대해 뉴욕시교육국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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