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부터 뉴욕에서 계속 머무르는 중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전해졌다. 홍콩 매체 애플데일리에 따르면, 송혜교는 얼마전 패션위크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고, 최근 뉴욕에서 열린 랄프로렌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녀는 귀국하지 않고 뉴욕에서 추석을 보냈고, 앞으로도 그곳에 머물며 아트스쿨 단기 교육 과정을 수강할 계획이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혜교가 최근 뉴욕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영상으로 전했다.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7월 협의 이혼했다. 이는 1년 8개월 만의 이혼으로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현재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제안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