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이미 1,000여 대학들, SAT, ACT 성적 요구하지 않아 입시 큰 변화

20191005_165837.png

 

UC버클리, UCLA10여개의 명문 대학들이 포함돼 있는 캘리포니아대학(UC)의 이사회가 신입생 입학 지원시 제출하고 있는 SAT ACT 성적을 필수항목에서 제외해 선택사항으로 바꾸는 입학사정 개선 방안을 검토 중으로로 알려져 UC 입학 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SAT ACT 시험은 한인 등 아시안 학생들이 타인종 학생들보다 평균점수가 높아 이같은 정책 변화 전망에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LA
타임스는 “UC 측이 입시부정 스캔들로 SAT ACT 성적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진단하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입학 정책을 대폭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SAT ACT를 입학 전형에서 필수항목으로 유지하되 지원자의 경제적인 요건을 감안해 저소득층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한 입시학원 관계자는 “입시 스캔들로 ACT SAT 등 표준화된 학력고사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이 최근 늘고 있는 추세”라며 “SAT ACT 성적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이 이미 1,000여 곳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입시관계자들은 “UC의 결정은 다른 대학들과 시험을 주관하는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UC의 결정이 대입판도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입시에 절대기준이 되고 있는 SAT ACT 점수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한인 등 아시아계 학생들이 입시 경쟁에서 더 불리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02 "뉴욕시 예산 4년간 33억불 적자 우려" 감사원 밝혀 2019.03.05 6805
2301 "남자만 군입대는 위헌"…美연방법원 , 또 병역의무 성평등 논란 file 2019.03.05 6286
2300 뉴저지 워런카운티서 2억7천만불 복권 당첨 file 2019.03.05 8053
2299 새아빠 음료수에 이물질 탄 10대 file 2019.03.10 6134
2298 동성부부 자녀 입학거부한 美학교 상대로 항의 서명운동 file 2019.03.10 5937
2297 유학생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됐다 file 2019.03.10 6882
2296 '첫 여성 전투기조종사' 美상원의원 "군 시절 성폭행당해" file 2019.03.10 8696
2295 "장애인 안내견 출입막으면 소송당해" 2019.03.10 6799
2294 '뮬러 특검 기소 1호' 매너포트 4년형 file 2019.03.10 6677
2293 '1조 7000억원' 美복권 잭팟 당첨자, 4개월 만에 당첨금 수령 file 2019.03.10 6570
2292 "그녀가 증언대 서면 트럼프 정치생명 끝날수도…" file 2019.03.10 6110
2291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7217
2290 美재벌 3인방이 세운 의료보험사 주목 file 2019.03.10 7204
2289 브루클린 주택 5천채, 지하실 렌트 합법화 file 2019.03.10 8178
2288 팰팍 정부, 경찰서에서 일할 디스패처 채용 모집 2019.03.10 8568
2287 NASA,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비행사 팀 꾸려 우주 유영 예정 file 2019.03.10 6563
2286 "미국 노인 25% '고립감'느껴…3명 중 1명은 친구없어" 2019.03.10 6452
2285 뉴저지, 고교 등교시간 늦춰지나 file 2019.03.12 7301
2284 워싱턴 초등생들 케냐 교실 건설 위해 2만 달러 모금 file 2019.03.12 6245
2283 뉴욕시 공립학교생 정학률 대폭 하락 file 2019.03.12 8339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