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공립학교 최초로 K팝 교과 채택…UC계열 대입 학점 인정도 추진

 

20191005_170353.png

K팝·한국문화 코스 교과 채택한 학교에 지원금 전달. 사진: LA한국교육원

 

 

'K팝·한국문화 코스'LA 통합교육구(LAUSD)에서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됐다.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에 따르면 K팝·한국문화 코스가 지난 7 LAUSD에 의해 교육구 내 공립학교 정식 교과목으로 승인 받았고 최근 LA 시내에서 일선 학교 및 교육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코스 설명회가 열렸다는 것..

K팝을 포함한 코스가 미국의 공립학교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는 또 “LA한국교육원이 가을 학기 동안 교안 작성과 커리큘럼 준비를 위해 이 코스에 참여하는 학교에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코스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K, K뷰티, K패션, K드라마, K푸드를 비롯해 한국 이민사, 미국 이민자의 꿈, 한국의 경제성장, 한국문화, 한인 청소년의 정체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LAUSD 버질중학교, 하시엔다 시다레인중학교, 애너하임 옥스퍼드아카데미, 글렌데일 후버고등학교 등 8개 학교가 2020년 봄 학기부터 K팝·한국문화 코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K팝·한국문화 코스는 일단 중학교 정식 교과목으로 승인 받았고 조만간 고등학교 UCOP A-G 승인도 받을 예정이다. UCOP 승인은 캘리포니아대학(UC) 계열 캠퍼스에서 이 코스를 고등학교 정규 과목 및 대입 지원 시 학점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이번 코스 개설을 통해 한인 2·3세들이 공교육 시스템 아래에서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한인 교육단체 관계자들은 기대했다.

또 한인 이외에 타인종 학생들도 전 세계적인 열풍이 부는 K팝·K드라마를 통해 친숙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함으로써 한국어 교육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걸 LA한국교육원장은 "미주에서 K팝·한국문화 코스 개설이 용이해지고 급속히 전파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62 "객실 성매매 알고도 외면했다"…12개 유명 호텔체인 미국서 피소돼 file 2019.12.15 7238
2261 캘리포니아 한인 여성 후보 2명, 연방하원 예비선거 통과 file 2020.03.11 7240
2260 연방이민국, '추방재판 명령', 허위로 남발 file 2019.02.05 7241
2259 아이 2명 태운, 포트리 40대 한인여성 음주운전 교통사고 file 2019.12.28 7241
2258 美 학부모, 자녀 식비 대느라 빚져 file 2020.08.24 7243
2257 사상 최장 셧다운으로 파장 커지고 있어 file 2019.01.19 7244
2256 뉴욕시 특수목적고, 아시안 합격생 절반 넘겨 file 2019.03.23 7244
2255 뉴저지 공립교, 아시안인 이유로 왕따당해 file 2019.07.20 7244
2254 소수정예 '포토 오브 엔트리'로 비영어권 학생들 영어실력 쑥쑥 file 2019.12.03 7245
2253 엄마가 불타기 직전 던진 아기를.. file 2020.07.10 7246
2252 뉴욕시 공립학교 고질적 문제 해결되나 file 2018.11.06 7248
2251 미주리 월마트 중무장 남성, 수정헌법 시험? file 2019.08.13 7251
2250 경동나비엔, 2024년까지 미주에 공장 확대 file 2020.11.25 7251
2249 베이비 파우더 제조한 '존슨 앤 존슨'사, 난소암 유발 소송 4800건 file 2017.12.08 7252
2248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독점' 시도 논란 2020.03.18 7252
2247 트럼프의 '무보험 영주권 제한' 중지 2019.11.06 7253
2246 코로나로 선거관리 인력난…美기업들 직원봉사자 35만명 모집 file 2020.09.07 7254
2245 美고층빌딩에 충돌, 죽는 새 6억마리 file 2019.04.12 7255
2244 항공사들, 항공권 1장 사면 1장 공짜 등 돌파구 찾기 혈안 file 2020.11.10 7255
2243 트럭 충동구매한 美남성, 영웅되다 트럭몰며 휴스톤 이재민 300명 구조 file 2017.09.26 7257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