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명문 시카고대학, 페르시아 유물 1783점 돌려줘

20191005_170528.png

 

미국 시카고대학이 80여년 전 이란 유적지에서 발굴해 온 고대 유물 가운데 1783점을 반환했다. AP통신은 이란 정부 발표를 인용, 시카고대학 동양학 연구소 학자 2명이 설형문자가 새겨진 점토판과 점토 조각 1783점을 가지고 최근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점토판에는 주로 페르시아어와 아베스타어 등 약 2500여년 전 고대 페르시아에서 사용된 언어가 새겨져 있다.

1930년대 시카고대학 고고학자들은 고대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BC 550~330)의 수도였던 페르세폴리스에서 발굴 작업을 벌여 설형문자 점토판 등 약 3만여 점의 유물을 찾아낸 후 연구 및 번역, 카탈로그 작업 등을 위해 대여해왔다.

시카고대학이 이란에 반환해야 할 고대 유물은 약 17천여 점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시카고대학 동양학 연구소는 수십년간의 연구끝에 지난 2011년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바빌로니아어, 아시리아의 사전과 고대 이집트 민중 문자어 사전을 발간한 바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22 잇다른 총기사건, 방탄 책가방 유행 file 2019.08.10 7872
2321 트럼프, 에스퍼 국방장관 경질…대행에 밀러 테러센터국장 임명 file 2020.11.10 7870
2320 뉴저지주, 비닐봉지, 종이봉투,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 사용금지 file 2020.09.28 7869
2319 미-멕시코 국경서 이민자 341명 숨져 file 2018.11.06 7865
2318 코로나 사태 확산에도…모기지 금리 최저수준 연속 경신 file 2020.09.15 7864
2317 美 GM노조 12년만에 파업…갈등 장기화 한국GM에 악영향 file 2019.09.22 7864
2316 美속옷회사 '빅토리아 시크릿' 적자 운영으로 헐값에 매각돼 file 2020.02.25 7863
2315 뉴저지 온라인 도박시장 확대…올해 4억6천만불 수입 올려 file 2020.01.01 7862
2314 미국서 굶주린 감금아동 11명 구출 file 2018.08.08 7862
2313 옥중살해·강간·뇌물 줄잇는 美교도소…죄수 자살도 급증 file 2020.12.15 7861
2312 동양인 가족에 욕설한 백인계 사장 사퇴 file 2020.07.17 7861
2311 뉴저지 주 병원 환자 3700여명 에이즈 감염 노출 file 2018.12.29 7861
2310 서부 데스밸리 섭씨 54.4도…107년만에 최고기록 file 2020.08.17 7859
2309 탈북여성 1명, 난민자격 미 입국 file 2018.07.17 7859
2308 학비 부채 5만 달러 까지 지원해 줄 것 file 2019.05.25 7858
2307 LA 총격 용의자 포함해 6명 사망 file 2018.09.15 7858
2306 뉴욕주,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추진 file 2019.02.22 7857
2305 16세 미국소녀의 1년 수입이 4백만불? file 2020.12.01 7855
2304 영주권 국가별 쿼타 폐지 통과되면 한국 등 크게 불리 file 2018.08.05 7854
2303 폭행, 살인 부르는 맛?…美치킨버거 광풍 file 2019.11.20 7853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