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탈락자들, “역차별”…법원 “소수인종에 가점 부여 정당

20191005_170629.png

 

아시아계 학생단체(SFFA) 2014년 하버드대학을 상대로 “의도적으로 아시아계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연방법원이 대학측 손을 들어줬다.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은 “하버드대의 입학 절차가 완전하지 않지만, 헌법 기준을 통과한 현재의 입학 체계는 괜찮은 제도”라고 판결했다.

학교 측이 아시아계 지원자를 차별했다는 원고 측 주장에 근거가 없으며, 사회적 약자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이 높은 성적의 아시아계 학생들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도 작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소수자 우대 정책 때문에 아시아계 학생보다 성적이 낮은 히스패닉 및 흑인 지원자, 동문 자녀들이 합격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하버드대는 “인종은 입학 결정 과정의 여러 고려 요소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맞섰다.
미 대법원 판례는 대학들이 입시에서 인종을 고려 요인 중 하나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인종별 쿼터는 두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SFFA측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02 뉴저지주 교육시스템 '전국 2위'… 1위는 메사추세츠주 2018.01.19 10575
2301 뉴저지주 대법원, 단순범죄 티켓 사면 발표 file 2019.01.22 9309
2300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2024.01.12 2294
2299 뉴저지주 세입자 퇴거소송 급증…4월이후 1만5천여건 달해 file 2020.07.17 7012
2298 뉴저지주 소득세 신고 마감일 7월15일로 연장 2020.04.13 6955
2297 뉴저지주 자택 대피령 해제 2020.06.15 8458
2296 뉴저지주 차량국, 주 6일 오픈…월요일에도 문 연다 file 2020.07.10 6528
2295 뉴저지주, 11월 본선거 전 전 모든 유권자들에게 우편투표 용지 발송 file 2020.08.17 7396
2294 뉴저지주, 1주일 전보다 코로나 확진자 30% 이상 증가 file 2021.11.20 4756
2293 뉴저지주, 21세미만에 담배 판매 불허한다 file 2017.10.31 8320
2292 뉴저지주, 2년제에 이어 4년제 주립대도 무상교육 추진한다 file 2020.03.02 7431
2291 뉴저지주, 5,000 sq이하 규모의 소기업 임대료 600만달러 지원 file 2020.07.24 6941
2290 뉴저지주, 교사 부족으로 교사 자격 완화 2023.12.01 1894
2289 뉴저지주, 비닐봉지, 종이봉투,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 사용금지 file 2020.09.28 7751
2288 뉴저지주, 야외 공공장소서 6피트 거리두기 못하면 마스크 써야 file 2020.07.10 6818
2287 뉴저지주, 오는 하반기부터 안락사 시행 file 2019.04.02 7028
2286 뉴저지주, 저소득층 8만5천명에 총 2억5천만불 예산책정 2020.03.11 7056
2285 뉴저지주, 코로나 피해 세입자 및 주택 소유주 위한 웹사이트 개설 file 2021.04.13 6878
2284 뉴저지주도 가족병가 12주 확대 혜택 부여 file 2019.02.22 8344
2283 뉴저지주상원의장, 무명의 트럭 운전사 출신 공화당 후보 패배 file 2021.11.06 3966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