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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하얏트 플레이스와 19층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 총 14천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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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이 인수한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 호텔 전경

 

한국의 호텔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롯데·신라·아주그룹 등의 해외 호텔 인수 또는 위탁경영 사례가 늘고 있다.

 

아주그룹 계열사 아주호텔&리조트는 뉴욕 맨하튼 한인타운 지역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2곳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과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Hyatt Herald Square) 호텔이다. 인수금액은 13800만달러다.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은 총 25 185실 규모,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는 총 19 122실 규모다. 두 호텔은 지난 5년간 평균 객실 점유율이 97%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도 지난 2015년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매디슨 애비뉴에 있는 럭셔리 호텔 '뉴욕 팰리스'를 인수한 바 있다. 롯데는 이후 해외 호텔 5개를 추가했다. 2017년 미얀마에 롯데호텔양곤을, 2018년 러시아에 롯데호텔 사마라를 위탁경영 방식으로 각각 오픈했다. 그 결과 지난해 롯데호텔 연매출(9800억원) 중 해외 호텔에서의 매출 비중을 약 41%까지 끌어올렸다.
호텔신라도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호텔신라는 올해 초 위탁경영 방식을 통한 첫 해외 진출에 나섰다. 내년 초 베트남 다낭에 ‘신라 모노그램 베트남 다낭'을 오픈하고 2021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새너제이(산호세) 200여개 객실 규모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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