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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학생들, 납 수돗물에 노출한인밀집 학교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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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학생 25만 명 이상이 심각한 납 수돗물 위험에 노출됐다고 미 주요언론이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최근 수년간 주 전역의 학군 673곳 중 학교 내 식수대나 식당 급수대 등 수돗물에서 안전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된 곳은 3분의 1이나 됐다고 보도했다.
학교별 납 수돗물 검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한인 밀집 학교에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잉글우드클립스의 노스스쿨이나 클로스터 학군의 테나킬 중학교는 급수대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발견돼 필터를 새롭게 교체했으며, 식수용이 아닌 손을 씻는 용도로 사용하라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릿지우드 학군의 초중고교 경우 각각 일부 급수대에서 기준치 이상 납 성분 검출로 인해 해당 급수대를 폐쇄시켰다.
신문은 “뉴저지주 정부가 지난 2016년 이후 조사를 시작했지만 이후 조치가 취해졌다 하더라도 이미 많은 학생들이 그 이전부터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포함된 수돗물을 마셔왔다,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뉴저지 학군들은 납 수돗물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오래된 수도관을 전면 교체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예산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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