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0806.jpg

 

만성적인 질환이 있으면 청력에 문제가 발생 할 위험이 증가한다. 질병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뇌에서 내이(속귀)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만성 질환에는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이 꼽힌다. 또한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 가 면역 질환도 청력 손상과 연관이 있다. 이 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청각 손상을 일 으키는 주요 원인 7가지를 알아본다. 1. 시끄러운 소음, 이명 스피커가 크게 울리는 콘서트 장에 즐겨간다 거나 평소 이어폰을 크게 듣는 등의 습관을 가졌다면 평소에도 귓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이명이 생긴다. 록 콘서트의 평균 데시벨 수치는 110으로, 이 같은 소음에 15분 이상 노출되면 영구적인 손 상을 입기에 충분하다. 이명은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몇 주에서 영구적인 손상으로 넘어가 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큰 소음에 노출되는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 2. 부상 및 압력의 변화 심각한 머리 외상을 입으면 귀속 중이(가운데 귀) 뼈가 탈구돼 위치가 바뀌거나 신경 손상 이 일어날 수 있다. 또 이러한 변화는 영구적인 청력 손상으로 이어진다. 스쿠버다이빙처럼 갑자기 귀안의 압력이 바 뀔 때도 중이, 고막, 내이 등이 망가지면서 청 각 기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다친 고막이 치유되려면 보통 2~3주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내이 손상이 심각할 땐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 다. 3. 소음 심한 작업 환경 장기간 지속적으로 큰 소리에 노출되면 난청 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계가 시끄럽게 돌 아가는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오토바이 선수 처럼 굉음에 계속해서 노출되는 경우다. 직업적으로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면 적어도 휴식을 취할 때는 조용한 공간 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 귀마개 를 착용해 소음 강도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 4. 특정 약물 약물의 잠재적인 부작용으로 청력 손실이 일 어나는 경우도 있다. 일부 항생제와 항암 치료 제가 여기에 포함된다. 이런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아보는 것 이 좋다. 아스피린, 비 스테로이드 항염증 제제, 아세트 아미노펜 등을 먹는 사람도 청력 저하 가능성 이 있다. 대부분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순간 증상도 사라지지만 일부는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5. 아동기 귓병 아동기에는 중이염이 생기기 쉬운데 귀의 가 운데 부분에 고름이 생겨 듣는데 문제를 일으 킨다. 중이염이 치유되면 대체로 청력도 정상 으로 돌아온다. 수두, 뇌염, 인플루엔자, 홍역, 뇌막염, 유행성 이하선염 등의 질병도 청각 기관에 문제를 일 으킬 수 있다. 백신 접종을 받으면 대체로 이 와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들므로 미 리미리 대비하는 편이 좋다. 6. 귀지 귀지는 귀속으로 먼지와 세균이 침입하는 것 을 막는 역할을 하므로 일부러 파낼 필요가 없 다. 그런데 간혹 지나치게 많이 누적돼 듣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귀안에서 통증 이 일어나거나 뭔가 막혀있다는 느낌을 주기 도 한다. 이럴 땐 면봉으로 제거하지 말고, 병 원에서 안전하게 제거 받는 것이 좋다. 7. 종양 증가 골종, 양성 용종 등 암이 아닌 종양들도 달팽 이관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종 양을 제거하면 청력이 다시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청각 신경종은 몸의 균형 감각에 이상을 일으키고 청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또한 질 병 치료를 통해 청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03 호두 등 하루 한줌의 견과류…다이어트 효과에 매우 좋아 file 2019.09.30
1302 뚜껑 딴 통조림…냉장고 보관 No! file 2019.09.30
1301 환절기 '폐렴' 조심해야…노인은 특히 증상 없어 더 무섭다 file 2019.09.30
1300 심장 막히기 직전 '협심증'… "돌로 누르듯 아파요" file 2019.09.30
1299 2주만 활동량 줄여도 신체 손상 시작 file 2019.09.30
1298 국수 먹으면 왜 금방 배고파질까? file 2019.09.30
1297 미국, 20년만에 비혼 동거인 규모 3배 증가…'일상화되나' file 2019.09.30
1296 “젊은 사람들의 배우자 조건…외모,재력보다 '다정함' 중시” 2019.09.30
1295 혈액이 맑아야 몸이 숨을 쉰다… 혈액 맑게 하는 법은? file 2019.10.05
1294 혈액 맑게 해주는 기본 음식 5가지 file 2019.10.05
1293 '건강한 뇌'에 나쁜 음식 3가지는? file 2019.10.05
1292 잇몸 염증 놔두면, 고혈압 위험 높아져 file 2019.10.05
1291 살 안찌려면 '가짜 배고픔'에 속지마라 file 2019.10.05
1290 장 깨끗히 해주는 5가지 비법 file 2019.10.05
1289 양치질을 잘하는 법 5가지는? file 2019.10.05
1288 한국의 20대 우울증, 2년새 52.5% 증가 file 2019.10.05
» "잘 안 들리는데"…청력 손상 일으키는 원인 7가지 file 2019.10.08
1286 인터넷서 식품 사면...편식,과식, 식습관 '엉망' file 2019.10.08
1285 "탄산음료 매일 2잔 마시면 사망률 증가" file 2019.10.08
1284 "노년층, 하루 4천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file 2019.10.08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06 Next
/ 1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