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년세대, 지금보다 3배 큰 '세금폭탄' 안고 산다

posted Oct 0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청년세대, 20년 뒤 3배인 매년 3024만원 세금 내야…30년 후엔 5배인 5천만원

100818.jpg

 

 

국민 한 사람이 내야 할 세금이 20년 뒤 지금의 세 배, 30년 뒤엔 다섯 배까지 급증할 것으로 추계됐다. 1034만원인 올해 평균 세 부담이 2040년에는 3000만원을 넘어서고, 2050년에는 5000만원에 육박하게 된다. 2030세대가 지금보다 세 배 이상 커질 ‘세금 폭탄’을 안고 사는 셈이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뢰로 ‘2020~2050년 재정 추계’를 한 결과, 2050년 조세총액은 1221조원으로 올해의 3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생산가능인구로 나눈 1인당 조세 부담액은 4817만원으로 추산됐다. 저출산, 고령화로 세금 낼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정부의 복지 지출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1인당 조세 부담액은 해마다 평균 5.1% 늘어 20년 후에는 3024만원으로 3배 오르고, 30년 후엔 5배로 늘어난다는 얘기다.

세 부담을 현재 수준(조세부담률 약 20%)으로 유지하면 2050년엔 국가채무 비율이 80%를 넘어 재정 파탄 위기를 맞을 우려가 있다. 

국회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어느 경우든 지금 같은 재정지출 구조로는 한 세대를 버티기 어렵다는 의미”라고 했다. 

국가채무가 급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복지 지출의 가파른 증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92 "북한과 비핵화 협상 중대한 진전…곧 실무급 대화 개최" file 2018.10.09
1291 "북핵 완전 포기시 주한미군 감축 논의" file 2018.05.08
1290 "비리혐의 총신대 총장 사퇴하라" file 2018.03.20
1289 "사람 말고 악기 만지세요!" file 2018.03.24
1288 "사람을 어쩜 이렇게 더럽게 만듭니까!" 검찰서 흐느낀 박근혜 file 2019.01.29
1287 "사비 7억 들여 불우이웃 도왔는데" 2018.04.17
1286 "사회주의 참여자도 독립유공자" file 2018.06.09
1285 "살인이나 중대 범죄,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많아" file 2018.08.28
1284 "삼성 20조 풀어 200만에 1천만원씩 나눠주자" file 2018.07.15
1283 "서울도 집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아졌다" file 2018.04.10
1282 "서지현검사는 빙산의 일각"…여성 검사 70% 성희롱 피해 file 2018.05.20
1281 "설날 연휴 지출 비용 평균 41만원"…2년 연속 감소세 file 2020.01.21
1280 "성관계 동영상 유포하겠다" 2018.04.24
1279 "성매매 광고, 웹사이트도 법적책임" file 2018.03.06
1278 "손해보는 '적자 인생'이 성공한 삶" file 2018.04.04
1277 "악재 늘어…비트코인 800만원대 '뚝' file 2018.03.20
1276 "안먹어도 배 안고픈 것 알게 돼" file 2018.06.06
1275 "안희정 지사, 1년간 4번 성폭행" file 2018.03.06
1274 "애들 컸으니 내 인생 살자" file 2019.03.26
1273 "억울하면 소송해라"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 많다 file 2018.09.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