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립대 '최소 성적 요구' 더 많아…매사추세츠는 3.0이상, 속속 SAT 폐지

100808.jpg

대학 입학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 두 가지는 내신성적인 GPA와 표준화시험 점수다. 그런데 요즘 GPA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갈수록 많은 내로라 하는 명문대들이 SAT와 ACT 같은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인 지원자가 많은 전국 최대 주립대 시스템인 캘리포니아대(UC) 계열도 이를 검토, 추진하겠다고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다. UC의 표준화 시험점수 제출의무가 사라질 경우 GPA의 전형 비중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대입 수험생들이 GPA 관리에 더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대학이 GPA를 중요하게 여기는 데는 GPA를 통해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와 성실함, 도전 정신까지 학업생활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 GPA의 종류

GPA는 비가중치(Unweighted) GPA와 가중치(Weighted) GPA로 구분된다. 물론 대입 전형에서 이 두 가지 GPA는 모두 평가 대상이다.

비가중치 GPA는 일반적인 성적표로 학생이 수강한 과목별 점수의 총점을 과목 수로 나눈 것이다. GPA 만점은 4.0. . 하지만 성적을 A~F의 알파벳으로 표기하지 않고 0에서 100까지로 매긴다면 더 세밀해질 수 있다. 

가중치 GPA는 일종의 가산점을 부여한 GPA다. 어너(Honor)나 AP, IB 같은 고급 레벨의 수업을 수강한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일반 교과목에서 A 학점을 받은 경우 GPA는 4점이 되는 반면 AP클래스 등은 A학점 취득시 GPA가 5점이 된다.

 

■ 대학이 요구하는 최소 GPA

대부분의 4년제 대학은 지원자에게 최소한의 GPA를 요구한다. 물론 권고사항인 경우가 많지만 대입 지원자 입장에서는 전형의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라는 사실을 감안해 유념할 필요가 있다.

최소 GPA 요건은 주립대일수록 더 두드러진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상황에서 GPA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확실한 전형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매사추세츠 주립대 시스템의 경우 지원자는 최소 GPA가 3.0(가중치)은 되어야 한다.

 

■ 대학에 들어기 위한 GPA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GPA는 얼마나 되어야 할까라는 궁금점이 있을 것이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특정 대학 뿐 아니라 전체 대학 입시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GPA에 대해서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전국 고등학생의 비가중치 GPA 평균은 3.0(평균 B). 하지만 이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포함한 성적이다.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평균은 이보다는 다소 높을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42 ‘약혼자 비자’ 거부 40%…신청절차 어렵고, 추가서류 요청 늘어 file 2019.09.17 7828
2341 美남부 뉴올리언스 관광명소서 총기난사 사건 발생 file 2018.07.31 7828
2340 자수성가 트럼프 대통령 4억불 상속받아 file 2018.10.07 7826
2339 뉴저지주, 비닐봉지, 종이봉투,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 사용금지 file 2020.09.28 7824
2338 홍콩여성, 롤러블레이드 타고 美 마이애미-LA 횡단 file 2019.10.05 7822
2337 미-멕시코 국경서 이민자 341명 숨져 file 2018.11.06 7819
2336 트럼프, 에스퍼 국방장관 경질…대행에 밀러 테러센터국장 임명 file 2020.11.10 7818
2335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포하나 file 2019.01.08 7817
2334 추첨되고도 취업비자 거부 속출 file 2018.06.17 7816
2333 DACA 드리머 구제법안, 결국 내년으로 file 2017.11.07 7816
2332 잇다른 총기사건, 방탄 책가방 유행 file 2019.08.10 7814
2331 뉴욕 노인이 아내살해 후 자살 file 2018.08.12 7813
2330 펠로시 하원의장, 하원에서 대통령 당선인 결정 가능성 높아…이에 대비 file 2020.09.28 7811
2329 폭행, 살인 부르는 맛?…美치킨버거 광풍 file 2019.11.20 7811
2328 美 GM노조 12년만에 파업…갈등 장기화 한국GM에 악영향 file 2019.09.22 7811
2327 7억불 복권 당첨된 여자의 동거남 화제 작년에 헤어진 동거남의 당첨금 몫은? file 2017.09.05 7811
2326 무명의 장난감 기부 왕, 누구? file 2018.07.07 7810
2325 스쿨버스 파행운행 대책시급 file 2018.09.22 7809
2324 무슬림 여성, 미 연방의회 첫 입성 눈앞 file 2018.08.12 7809
2323 뉴저지 주 병원 환자 3700여명 에이즈 감염 노출 file 2018.12.29 7808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