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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 상승으로 20만불대가 30만불대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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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 판매 증가로 초기 주택 가격대를 의미하는 ‘Entry Level’ 가격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CNBC가 최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20만 달러 대로 분류되는 엔트리 레벨 가격의 경우 최근 극심한 매물 부족에 따른 거래가 크게 감소했다. 이 가격대에서의 주택 거래는 전체 거래 중 약 10%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 주택 거래가 중간 가격대 이상 매물 시장에 이뤄지고 있다.

엔트리 레벨 가격 상승 현상은 주택 건설업계의 호황과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인해 주택 수요 전망이 밝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신규 주택 판매치는 10년 만에 2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4월까지만 해도 약 4.35%(30년 만기 고정)였던 모기지 이자율은 8월부터 급격히 하락, 최근 약 3.5%대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이자율이 떨어지면서 주택 구입자들의 구입 능력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고 향후 주택 수요 전망은 한층 더 밝아졌다.

실제로 지난 8월 신규 주택 수요가 급등했지만 신규 주택 공급은 가파른 감소를 나타냈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에 따르면 신규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지난 7월과 8월 사이 기존 주택 매물 역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건설 업체들은 자재, 인건비 상승과 까다로운 허가 절차 등으로 인해 저가 신규 주택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장이며, 대부분 큰 집 이사 용도의 주택 및 고급 주택 공급만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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