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1224.jpg

 

지난달 초 미국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붕괴된 건물에서 한 달 만에 강아지 한 마리가 구조됐다.

CNN은 최근 동물 구조단체 '빅 도그 랜치 레스큐' 구조대가 바하마의 한 건물에서 적외선 탐지 드론을 활용, 강아지를 구해냈다고 전했다. 이 개의 이름은 '미라클(기적)'로 정해졌다.

이 단체 관계자는 "건물이 붕괴한 이후 '미라클'이 유리, 건물 잔해에 깔려 거의 죽을 뻔했다"라고 구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미라클'은 1살짜리 믹스견으로 한 달 동안 빗물을 마시며 살아남았으며, 발견 당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허약해져 있었다. 맨눈으로 보기에도 갈비뼈가 훤히 보일 정도로 마른 상태였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도 '미라클'은 구조대를 발견하고 꼬리를 흔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최고 등급인 5등급의 허리케인 도리안은 지난 9월 초 바하마를 휩쓸었다. 이 허리케인으로 최소 50여 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는 2,500명이 넘는다. '미라클'을 구조한 이 동물 구조단체는 허리케인으로 폐허가 된 현장에서 현재까지 개 139마리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62 위기에 몰린 페이스 북 등 소셜미디어…사방에서 모두 “싫어요!” file 2021.11.14 5133
961 위탁가정 아이들에 '입양서류' 건넨 미키마우스 file 2017.07.25 6521
960 윌리엄패터슨 대학 백인 우월주의 전단지 돌아 file 2018.11.10 8299
959 유기동물 구조 위해 경비행기 타는 남성 file 2017.07.25 8669
958 유력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의 예측 file 2020.11.03 6461
957 유명 美유튜버 자살 역주행? file 2018.08.28 7732
956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1259
955 유명 앵커 찰리 로즈, 27명에 성추행 피소 file 2018.05.06 8990
954 유명 화학자, 비자 실수로 추방위기 file 2018.03.27 7892
953 유명배우 모건 프리먼 성희롱 파문…16명 피해 주장 file 2018.05.27 8645
952 유선케이블·위성TV 해지, 올해 3,300만명 예상 file 2018.08.05 8777
951 유언없이 숨진 美남성의 1천 1백만불 재산, 이름도 모르던 119명이 상속 2022.10.29 4093
950 유엔 '여성폭력 근절의 날' 시위 file 2018.11.27 8832
949 유전자 가위로 암치료 가능성 열어 2022.11.11 4199
948 유통공룡 아마존 '제2본사' 버지니아 크리스털시티 유력 2018.11.06 8397
947 유튜브 방송으로 연수입 1650만불…6세 꼬마도 1200만불 벌어 file 2017.12.08 8874
946 유학생 OPT 규제 강화…편입,학위과정 바뀔땐 중단 file 2018.05.22 8823
945 유학생 OPT(현장취업실습) 강화...국토안보부 새 지침, 거부 증가 우려 file 2019.10.26 8543
944 유학생 급감, 美대학들 비상 file 2018.03.13 7463
943 유학생 불법체류일 산정 새 기준 폐지해야 file 2019.01.22 7429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