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1512.jpg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 개발 바람은 이미 세계적인 현상이다. 미국은 물론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에서도 대체 육류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소고기 햄버거 패티에서 계란, 참치 등으로 아이템도 다양해지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저스트(JUST)가 닭이 낳지 않은 인공 계란을 시장에 내놨다. 대표 상품인 '저스트 에그'는 녹두로 만들었다. 계란과 같은 모양은 아니고 액체 형태다. 계란을 깨서 잘 저은 것과 비슷하다. 이 액체로 오믈렛도 만들고 계란찜도 할 수 있다. 진짜 계란과 달리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들어있지 않다. 캐나다의 커피 전문점 팀 홀튼과 미국의 케이터링 업체 아라마크의 일부 매장은 지난해부터 저스트 에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내 3000여 식료품점과 500곳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저스트 에그를 살 수 있다. 이미 중국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징둥닷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내년에는 한국 시장 진출도 선언했다. 저스트가 현재까지 유치한 투자는 2억2000만달러에 이른다. 저스트 에그를 자기 블로그에 소개한 빌 게이츠는 물론 페이팔의 피터 틸, 홍콩 최대 부호 리카이싱도 저스트에 투자했다. 조만간 미국의 상장 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42 46년 전 초등학생 강간살해범 검거 file 2019.02.22 9052
2341 샌더스, 대선 출마선언 하루만에 600만불 모금…모두 소액 기부자 file 2019.02.22 4932
2340 바이든 전 부통령, 출마 전인데도 뉴햄프셔 민주 후보 1위 file 2019.02.22 6086
2339 H-4 비자 소지자 '노동허가 중단' file 2019.02.22 5543
2338 롱아일랜드 23명, 4억불 복권 당첨 file 2019.02.22 7316
2337 나이키 농구화 미국서 '굴욕' 2019.02.22 6466
2336 뉴저지주도 가족병가 12주 확대 혜택 부여 file 2019.02.22 8344
2335 워싱턴주에서 한인운전자 역주행으로 사망 file 2019.02.22 7926
2334 뉴욕시 "머리모양 차별은 인종차별"…최대 25만불 벌금 2019.02.22 6713
2333 “뉴욕시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인들 더 힘들어” 2019.02.22 7340
2332 이민국에 의한 뉴욕시 불체자 추방 2.6배나 증가 file 2019.02.22 7321
2331 "기후변화 막자" 목소리 높인 10대들 동맹 휴교 file 2019.02.26 7461
2330 주요 명문대 정시 지원자 수 사상 최고치 file 2019.02.26 7718
2329 UCLA 공립대학 기부금 모금 1위 file 2019.02.26 7112
2328 뉴저지 PARCC, 2020까지 한시적 인정 file 2019.02.26 8821
2327 법무부, 존슨앤드존슨 수사 착수 file 2019.02.26 7043
2326 美법원 "여성 징병대상 배제는 위헌" 2019.02.26 7839
2325 트럼프, '취업비자·쿼타 대폭 확대' 2019.02.26 8012
2324 취업비자 '보충서류요구 급증, 승인율 급락' file 2019.02.26 8439
2323 주택구입 안전한 투자 아니다 file 2019.02.26 7117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