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1929.jpg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흑인 여성에게 오인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이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 12일 새벽 이웃집에 불이 켜져 있고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걱정한 한 이웃의 잘못된 신고로 시작됐다. 신고를 받은 백인 경찰관 애런 딘(사진.34)은 이날 새벽 2시경 현장으로 출동했고, 자신의 집에서 8살된 조카와 놀아주던 흑인 여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초기 경찰관은 집에 도착한 뒤 위협을 받아 총을 꺼내들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경찰이 공개한 보디캠 영상에 담긴 사건의 전말은 달랐다.

영상에는 딘이 8살짜리 조카를 돌보고 있는 흑인 여성 제퍼슨(28)의 집 문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집 주변을 살피다 창문 안에서 누군가의 실루엣이 보이자 "손 들어!", "손을 보여달라"고 외친 뒤 곧장 발포했다. 총격을 받은 제퍼슨은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건은 작년 9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다른 집을 자기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간 백인 여성 경찰관 앰버 가이거(31)가 흑인 집주인을 침입자로 오인해 사살한 사건과 유사하다. 가이거는 경찰에서 해고됐고 지난달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62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예배 방식 주목받아 file 2020.04.13 6244
3061 그림자 아닌, 대권에도 도전하는 슈퍼 영부인 시대 file 2020.12.01 6248
3060 뉴욕시 위법 토잉업체 130곳(전체의 25%), 면허 취소 file 2019.07.20 6249
3059 뉴저지 종합병원 안전도 대체로 우수…43%가 A등급…전국 12위 2022.05.14 6249
3058 미국 교사 대부분 자신의 일 만족해 file 2019.07.08 6250
3057 심장마비 45분만에 살아난 40대 미국인 남성…기적의 의료진 file 2020.11.25 6250
3056 오바마케어 가입기간 5월 15일까지 연장 file 2021.02.01 6252
3055 사무실 복귀 싫어…美기업들에 재택 이직 바람 file 2021.06.15 6252
3054 연방법원, DACA 중단은 불법…무효화 2020.11.17 6254
3053 지하철서 아시안 남성, 등 떠밀려 선로에 추락 file 2021.05.25 6257
3052 “미국인들이 초밥 먹게 된 건 통일교와 문선명 총재 덕분?” file 2021.11.14 6258
3051 美 월마트 직원 74만명, 삼성 갤럭시폰 사용 file 2021.06.08 6259
3050 코로나19 확대에도 뜨는직업 있다 file 2020.03.18 6262
3049 역풍맞은 美보건당국의 <실내 No 마스크 허용>…당국 말바꿔 file 2021.05.18 6262
3048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9월에 20만명 ” file 2020.06.15 6263
3047 임신여성 美 입국 까다로워진다 2020.01.21 6264
3046 뉴욕시에서 홈리스로 사는 학생들 여전히 10만 명 넘어 file 2021.11.14 6264
3045 게시글 하나에 수천만원…걸어다니는 유튜브의 꼬마 중소기업들 file 2020.10.12 6265
3044 새아빠 음료수에 이물질 탄 10대 file 2019.03.10 6266
3043 오바마 회고록 출간 첫날 90만부 판매 기록 file 2020.11.25 6266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