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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범지역으로 통했던 브롱스 167가에 미국인, 해외 관광객 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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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 계단을 방문한 인스타그램 유저. CNN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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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상영 2주만에 450만 관객이 돌파 하는 등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킨 영화 ‘조커’ 에 등장하는 계단이 뉴욕시의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CNN은 영화 조커에서 수차례 등장하는 뉴욕 브롱크스 계단이 영화 팬들과 관광객 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브롱크스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웨스 트 167가의 이 계단이 영화를 통해 관광지 로 변모하며 뉴욕의 관광 코스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러나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수많 은 사진은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에 조커 계단(Joker stairs)이 나 조커 거리(Joker street) 등을 검색하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극 중에서 이 계단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 가 열연한 주인공 아서 플렉이 일과를 마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길에서 처 음 등장한다. 별 의미 없이 느껴지던 가파른 계단은 극 의 끝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게리 글리터의 ‘록 앤 롤 파트2’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붉은 수트를 입은 조커가 이 계단을 내려오며 인 상적인 춤을 추기 때문이다. 해당 장면은 공식 포스터로 사용될 만큼 영화에서는 주요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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