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한국 3년간 연속 전무…왜?

by 벼룩시장 posted Oct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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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보호주의+애국주의 영향…중국 토종 브랜드 10위권에서 7개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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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상위 50권에서 한국 브랜드가 3년 연속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났다. 미, 중 무역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10위권에 오른 미국 브랜드수는 2016년 4개에서 올해 2개로 반토막났다.미국 브랜드 컨설팅업체 프로페트가 1만 3500여명의 중국 소비자를 상대로 258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다.

  중국은 향후 1~2년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중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상위 10위권에 오른 외국계 브랜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3위) 인텔(9위) 아우디(10위) 3곳에 그쳤다.

  올해 10위권에 중국 스마트폰업체인 화웨이(2위) 샤오미(7위)가 포진한 반면 경쟁사인 미국의 애플은 24위에 머물렀다.

  삼성전자는 2016년 45위에 오른 이후 3년 연속 상위 50위권에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다. 삼성 뿐 아니라 한국 브랜드는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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